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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의 통신이용자정보제공 사실 통지 공개 2025-02-02 17:02:27
대표 부부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곳이다. 정보 제공일자는 작년 7월3일이다. 이 대표가 페이스북에 통신이용자정보제공 사실을 공새한 뒤 수원지검은 문자 공지를 통해 “이 의원에 대한 출석요구를 위해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하고자 2024년 7월 3일 통신사에 가입정보를 조회했고, 1차 출석요구서를...
이시바, '기업헌금 폐지' 野요구 또 거절…"금지할 이유 없어" 2025-01-28 10:28:03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이시바 총리는 일부 야당이 요구하는 선택적 부부 별성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아 언제까지 결론을 미뤄도 좋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조기에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일본 법률은 부부가 남편이나 부인 성(姓) 중 하나만...
美민주당 의원들, 당국에 '트럼프 부부 밈 코인' 조사 촉구 2025-01-24 15:41:55
美민주당 의원들, 당국에 '트럼프 부부 밈 코인' 조사 촉구 "직위 이용한 축재·가상재산 사기·이해충돌·안보위협 소지"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규제당국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밈 코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고 CN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은정 "재판에 머리손질하고 나오다니" 법무부 "선례 있다" 2025-01-24 14:39:07
의원은 "지난 21일 윤석열의 헌재 출석 당시 사전에 머리를 손질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대체 일반 수용자 중에 어느 누가 재판 출석 전에 머리 손질을 받는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김건희의 검찰 황제 출장 서비스 조사에 이은 부부의 명백한 특혜다. 수인번호 '0010'이 부여된 윤석열...
헌재 출석 尹 '헤어 스타일링' 논란에…법무부, 입장 밝혔다 2025-01-23 20:42:10
공개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출석 당시 사전에 머리를 손질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법무부 교정 당국에 확인한 결과, 피청구인 윤석열 측은 교정 당국에 구두로 사전 헤어스타일링을 요구했으며 법무부는 이를 승인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실...
尹이 황제 출장 헤어 스타일링?…野 특혜 논란 제기 2025-01-23 18:20:04
검찰 황제 출장 서비스 조사에 이은 부부의 명백한 특혜"라고 언급했다. 이어 "심판정에 입장하는 윤석열의 뒤에는 김성훈(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있었다. 피청구인이 교도관에게 제대로 계호됐는지 또한 의문"이라면서 "사전 스타일링 기획에 논란의 경호차장이 있는 것은 아닌가. 접견이 제한된 피청구인의 머리를 손질한...
트럼프, 보복시사? "난 지난 4년간 지옥…'그들은 안된다' 말못해"(종합) 2025-01-23 14:14:31
인사'로 찍힌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 등과 함께 자신의 남동생 및 여동생 부부 등에도 선제적 사면 조치를 했다. 또 지난달에는 불법 총기 소지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를 사면했다. 이는 차남을 사면하지 않겠다던 작년 대선 전의 공언을 뒤집은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이든...
트럼프, 바이든의 선제사면에 "웃긴 건 자신은 사면하지 않아" 2025-01-23 07:21:52
인사'로 찍힌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 등과 함께 자신의 남동생 및 여동생 부부 등에도 선제적 사면 조치를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람(바이든 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을 사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의 첫 임기 때 퇴임 시 자신을 포함해 측근들을 사면할지에...
김동관 한화 부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美국무장관 등 주요각료 만나(종합) 2025-01-22 16:15:43
부부 동반 또는 가족 단위로 참석할 수 있다. 김 부회장 외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부부만이 이 무도회에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부친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때부터 이어진 미국 공화당 인사들과의 친분으로 취임식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1월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김승연 회장이...
합계징역 40년 주모자 둘도 석방…'의회 난입' 무더기 사면 논란 2025-01-22 09:18:05
동생 부부 등 가족 5명에 대해 미래의 처벌 가능성을 차단하는 '선제적 사면'을 단행해 역시 논란을 불렀다. 한편 이번 사면에 대해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은 대체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지적했다. 성명 발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미치 매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