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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성민석 최고사업책임자 보직해임…조직 재정비 본격화할듯 2024-06-19 15:28:48
부사장이 최근 CCO직에서 보직 해임됐다. 성 부사장은 자동차업계에 30년가량 몸담은 전문가로,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에 입사한 뒤 한온시스템의 전신인 한라비스테온공조 임원 등을 거쳐 한온시스템 최고경영자(CEO)까지 지낸 뒤 작년 8월 SK온에 영입됐다. SK온은 당시 완성차 제조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CO직을...
'尹에 막말 논란' 왕원빈 中외교부 대변인, 캄보디아 대사로 2024-06-05 09:03:01
뒤 정책기획사 부사장(부국장)과 튀니지 주재 대사 등을 역임했고, 2020년 7월 외교부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왕 대변인 발언은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했다. 당시 중국의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로이터 통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무역협회 32대 회장단 출범…"수출업계 대표기구로 위상 강화" 2024-05-03 13:29:12
강구영 사장, LG전자 윤태봉 부사장 등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포함됐다. 또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식품),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바이오) 등 주요 업종별 기업, 중소·중견기업 대표들도 새로 참여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회장단에 수출에 주력하는 대기업, 준대기업, 중견기업,...
넥슨코리아 신작 개발 총괄에 박용현…민트로켓본부도 신설 2024-04-15 16:38:17
빅게임본부가, '리틀'은 황재호 본부장의 민트로켓본부가 담당하게 된 셈이다. 이밖에 넥슨의 홍보·대외정책 업무를 담당하던 김용대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대외홍보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문새벽 넥슨네트웍스 대표는 넥슨코리아 사업을 총괄하는 운영 부사장직에 올랐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광주을) 당선인은 경기주택공사 부사장을 지낸 친명(친이재명) 인사다. 김문수(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 출신이다. 경기도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전남 여수을) 당선인과 이 대표가 직접 뽑은 청년비서관 출신 모경종(인천 서병) 당선인도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알스퀘어, 부동산 투자 자문 본부장 이호준 부사장 영입 2024-03-25 09:46:04
이 부사장은 자산운용사·은행·부동산 서비스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08년부터 우리은행 투자금융부 자기자본투자(PI)팀에서 국내외 펀드와 리츠 투자에 참여했다. 2017년 컬리어스인터내셔널이 국내에 다시 들어왔을 때 투자자문본부장 직을 역임했다. 당시 여의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본사 매각을 이끌었다....
엔씨 '첫 공동대표 체제'…위기의 게임업계, 수장 대거 교체 2024-03-20 14:30:26
대표이사로 재무통인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 남 내정자는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컴투스에 합류했다. 위메이드는 12년간 이사직에서 떠나있던 창업자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장현국 대표는 부회장직을 맡아 블록체인 부문 사업 자문...
"한 사람 그만뒀을 뿐인데"…4000억 증발에 개미들 '피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3-16 07:11:30
대표이사, 부사장 등은 주주총회 결의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선임할 수 있다. 만약 이사회에 안건이 올라오더라도 박 의장과 전 대표의 지분율이 40.46%에 달해 통과 가능성은 크지 않다. 위메이드는 사태 진화에 나섰다. 장 대표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뿐 회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직' 신설…찬성 95% 이상 2024-03-15 13:51:46
유한양행이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를 신설한다. 15일 유한양행은 서울 본사 4층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장, 부회장직을 신설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제2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안건 통과로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는 지난 1996년 이후 28년만에...
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한다…정관 개정안 통과 2024-03-15 12:03:55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유한양행은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을 비롯해 '이사 중에서' 사장, 부사장 등을 선임할 수 있다는 조항에서 '이사 중에서' 부분을 삭제하는 내용과 '대표이사 사장'으로 표기된 것은 표준 정관에 맞게 '대표이사'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