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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헬기, 대서양서 급성맹장염 한국선원 긴급 이송 2024-03-06 10:41:04
부산 선적, 2999t, 승선원 30명)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전달받았다.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에서 긴급하게 아르헨티나 해경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아르헨티나 해경 측과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등 난관이 있었으나 이메일과 유선 연락 등을 활용해 현지 헬기를 움직였다. B씨는...
국민의힘 영남권 현역 3명 경선탈락…5선 김영선은 컷오프 2024-03-02 15:36:21
발표했다. 서지영(부산 동래) 전 중앙당 총무국장,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 이상휘(경북 포항남·울릉)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2차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들은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양자 대결로 다시 경선을 치른 끝에 지역구 현역 초선 의원(김희곤, 임병헌, 김병욱)을 꺾었다. 김영선 의원은...
김기현·장예찬·김은혜 본선행…조수진 등 현역 4명은 '고배' 2024-02-28 18:52:01
대전경찰청장(유성구갑)과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대덕구)이, 세종에선 이준배 세종시 전 경제부시장(세종특별자치시을)이 본선에 올랐다.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지역구 의원 18명 중 12명이 생환에 성공했다. 현역 교체 폭이 작다는 지적에 공관위는 “경쟁에서 제일 강한 자가 본선에 나가는 게...
"침수 중입니다" 서귀포 해상 화물선 침몰, 긴박했던 순간 2024-02-16 07:48:41
따르면 구조된 선원 11명은 모두 생명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사고 소식을 전달받고 행정안전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기울어져 가는...
서귀포 해상서 화물선 침몰…승선원 11명 구조 2024-02-16 05:36:47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기울어져 가는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선원 11명은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며 "선원들을 경비함정으로 화순항으로 이송해 사고 경위 등을...
尹, 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최재원·구본상 복권 2024-02-06 12:17:45
부산경찰청장, 김장겸·안광한 전 MBC 사장, 권재홍 전 MBC 부사장도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경제인 중에서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 등 5명이 복권된다. 45만5398명을 대상으로는 행정제재 특별감면 조치와 공무원 징계사면을 단행했다. 아울러 기 발표된 신용회복 지원 방안에 따라 소액연체 이력이...
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경제인 최재원·구본상 복권 [종합] 2024-02-06 11:39:29
부산경찰청장, 김장겸·안광한 전 MBC 사장, 권재홍 전 MBC 부사장도 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기업 운영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실형 복역을 마쳤거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은 복권된다. 이 밖에 정부는 여객·화물 운송업, 식품접객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에 대한...
'군 댓글공작' 김관진·'블랙리스트' 김기춘 설 특별사면 2024-02-06 11:22:14
부산경찰청장, 김승희·심기준·박기춘 전 의원과 이재홍 전 파주시장, 황천모 전 상주시장 등도 복권 명단에 포함됐다. 정부는 앞서 발표했던 신용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경제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소액채무를 연체한 사람 298만여명에 대한 신용도 회복시키기로 했다.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000만원...
[속보] 서울청장 조지호·경찰청 차장 김수환…치안정감 인사 2024-01-26 17:14:45
경찰청장으로, 김수환 경찰대학장(55)을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하는 내용의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1명) 바로 아래 계급이다.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李 피습 증거 왜 훼손했나" 경찰 추궁한 野 2024-01-25 18:36:25
전체회의를 단독 소집해 윤희근 경찰청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이 대표 피습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경찰이 이 대표 피습의 심각성을 의도적으로 축소했고, 사건 발생 직후 현장을 물청소해 은폐했다는 주장이다.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도 사건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