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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태평양 고문 '조지 F. 케넌상' 수상…화우, 강남일 前 대검 차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3 11:30:03
2005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의정부지검·창원지검·제주지검 검사, 서울동부지검(외교부 장관법률보좌관 파견) 부부장 검사를 거쳐 서울북부지검 공판부 부장검사 재임 당시 지역주택조합 분양사기 사건을 맡아 활약했다. 2022년 대검찰청 인권정책관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을 거쳐 서울동부지검 형사제2부 부장검사...
바른, 노무 전문 외국변호사 영입…건보공단 변호사 동인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19 10:09:39
전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가 오는 20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법률사무소를 연다. 지난 6월 사표가 수리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주 전 검사장은 201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결혼식에서 사회를 봤던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2022년 한 대표가 법무부 장관에 지명됐을 때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맡았다. 지난 5월...
또 배달사고?…부산 입항 화물선서 코카인 발견 2024-08-15 20:56:57
항만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항에 입항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코카인이 발견됐다. 정확한 코카인 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본부세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지검이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부산신항에서는 올해 4월에도 미국발 화물선에서 코카인이 ...
김장겸 "이재명 방탄 탄핵에 혈세 '줄줄'…무의미한 탄핵 멈춰야" 2024-08-08 15:33:24
부장판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동완 부산지검 차장검사 등에 대한 탄핵 소추가 잇따른 2021년과 2023년에 각각 1억120만원과 9900만원을 관련 비용으로 소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회사무처는 임성근 전 부장판사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던 2021년에 탄핵소추위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법무법인 YK, 성남 분당에 30번째 분사무소 개소 2024-08-08 09:19:12
대표는 인천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을 거쳤다. 이 대표 변호사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하며 국책사업인 수서발 고속철도(SRT) 공사 비리 사건을 수사지휘하기도 했다. 당시 철도공단 관계자와...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으로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2024-08-07 19:34:45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7년 형사1부장으로 손발을 맞춘 적이 있다. 임 고검장은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단장을 맡겼을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고 알려졌다. 신 차장은 검찰 내에서 기획과 특수 분야를 두루 거쳤다. 2016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단독] '티메프 사태' 큐텐 구영배, 부장검사 출신 변호인 선임 2024-08-01 19:00:31
중간간부 인사 이후 검찰을 떠났다. 그는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장, 수원지검 형사4부장 등을 거쳤다. 조세범죄형사부장 시절에는 '조세범죄 벌칙해설서'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당초 대형로펌에 형사사건을 맡기려 했지만 거절 당한 것으...
대통령실, 김여사 검찰조사 "언급 적절치 않아" 2024-07-21 18:13:20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부산지검에서 비공개 소환조사를 받았지만 모두 현직이 아닌 퇴임 후 비공개로 대면조사를 받은 것이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김 여사가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를 받은 점에 대해 '면피용 특혜 조사'라고 비판하자 과도하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직 대통령...
구속된 수천억 코인 자산가 '존버킴' 의 추락…밀항시도까지 2024-07-17 20:55:53
시도하다가 목포 해경에 붙잡혔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밀항 알선책 A씨와 중국동포 B씨 등을 직접 만나 밀항 계획을 구체화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이들은 5t급 어선에 탑승해 서해로 빠져나가려 했지만, 풍랑 등 기상 악화로 배가 제 속도를 못냈다. 마침 뒤쫓던 해경이 박씨의 배를 붙잡았다. 박씨는 밀항단속법 위...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대화 공개…난 마타도어 안 한다" 2024-07-11 15:47:46
지검 연좌 농성으로 한 후보를 비판하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화영 드러누운 이슈는 더 끌고 가자. 커뮤니티 유튜브 조치할게"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장 전 최고위원은 한 관계자가 같은 해 11월 6일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한동훈은 현재 전국 지명도와 참신성을 갖춘 주요 자원. 특정 지역구보다 비례 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