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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반카르텔 본부 설치…"건설카르텔 철폐될 때까지"(종합2보) 2023-08-02 15:47:06
뒤 입주민이 지정한 업체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입주민이 안심할 때까지 무한 책임을 가지고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량판 구조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가급적 주차장에 이 구조를 활용하는 것은 지양하겠다고도 밝혔다. 이 사장은 "무량판 구조는 설계 공법상 문제가 전혀 없다"며 "새로 도입돼 안착이 안 돼...
LH, 반카르텔 본부 설치…'철근 누락' 관련업체 수사의뢰(종합) 2023-08-02 14:42:01
LH가 입회해 정밀시공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LH 아파트에서 무량판 구조가 주거동이 아닌 주차장에서만 적용됐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LH가 보강공사를 실시한 뒤 입주민이 지정한 업체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입주민이 안심할 때까지 무한 책임을 가지고 조치하겠다"고...
건설카르텔과 전쟁 선포…LH, 전담 조직 구성 2023-08-02 14:37:13
한편 보강 과정에 LH가 입회해 정밀시공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LH 아파트에서 무량판 구조가 주거동이 아닌 주차장에서만 적용됐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LH가 보강공사를 실시한 뒤 입주민이 지정한 업체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입주민이 안심할 때까지 무한 책임을 가지고...
원희룡, 노조 불법행위→건설 이권 카르텔 겨냥…"도려내겠다"(종합) 2023-07-30 18:44:08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만3천여가구가 입주한 은계지구 아파트 단지에선 상수도관 내부 코팅제(에폭시 소재)가 떨어져 나와 2017년 입주 이후부터 수돗물에서 검은색 가루가 나오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LH는 뒤늦게 상수도관 교체를 약속했지만, 상수도관 납품 업체가 자재 계약 때 LH 담당자에게 부정 청탁...
원희룡, 건설분야 이권 카르텔 겨냥…"좌든 우든 카르텔이 문제" 2023-07-30 16:41:52
상수도관의 내부 코팅제가 떨어져 나와 2017년 입주 직후부터 수돗물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오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LH는 상수도관 교체를 약속했지만, 상수도관 납품 업체가 자재 계약 때 LH 담당자에게 부정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주민들은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또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
[연합시론] 철근도 빼먹은 '명품 아파트'…부실시공 뿌리뽑으려면 2023-07-06 17:25:17
재시공하고 입주 지연에 따른 보상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할지 의문이다. 국토부는 이번 붕괴 사고에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한다. 이미 사고 지점의 일부 시공팀장들이 팀원 임금을 일괄 수령한 뒤 근로계약서와 다르게 임의 배분한 사례가 드러난 상태다. 경우에 따라선 수사...
"당첨되면 최대 2억"…평택 아파트 '줍줍'에 6만명 몰렸다 2023-06-01 06:19:46
계약은 15일 하루만 진행한다. 계약할 때 분양가의 10%를 내고 입주할 때 90%를 낸다. 이날은 이 단지 계약 취소 주택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도 진행한다. 전용 74㎡B 1가구, 전용 84㎡A 1가구다. 부정 청약 등 계약 취소로 인한 무순위 청약은 평택에 거주해야 한다. 한편 이 단지는 2021년 8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내가 돈이 어디 있었겠냐"…강남 입성한 동창생의 충고 [돈앤톡] 2023-05-23 10:13:55
입주 후에 부동산을 통해 팔 예정이다. 다른 조합에서도 보류지들이 대기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공고를 살펴보고 가급적 조합에 직접 문의한 후에 입찰에 나서는 것이 좋다. 단기간에 필요자금을 끌어와야 하다보니 미리미리 자금사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 청약홈이라도 '무순위'에서는 로또에 버금가는...
당첨만 되면 10억 번다…과천 '줍줍'에 1만4000명 우르르 2023-05-16 06:59:31
'과천위버필드'(2021년 입주) 전용 84㎡가 지난달 17억7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9억6000만원 이상, 같은 달 이 단지 전용 99㎡가 20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10억5000만원 이상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또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점도 청약 경쟁률이...
[시사이슈 찬반토론] 전세사기 피해 주택 '공공매입', 가능한 대책인가 2023-05-01 10:00:04
토호가 어떻게 부정 청탁을 했고, 강원도 등지에서 이권 특혜를 어떻게 누렸는지 규명하는 게 먼저다. 피해자 사정은 안타깝지만, 상황을 냉철하게 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명백한 사기극과 ‘깡통전세’ ‘역전세’를 구별해서 보는 게 중요하다. 깡통전세는 집값이 전세금보다 싸지는 바람에 임대인(집주인)이 만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