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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 중대장 입건…경찰 출석 요구 2024-06-10 14:50:35
대장 등 수사대상자들을 정식 입건했다. 10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수사대상자인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입건하고, 이날 두 사람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구체적인 출석 요구 날짜까지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입건…피의자 신분 소환 2024-06-10 14:47:41
중대장 등 수사대상자들을 정식 입건하고 소환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일 만이자, 사건을 육군으로부터 넘겨받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지 12일 만이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수사대상자인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업무상과실치사와...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소환 언제쯤 2024-06-07 14:47:47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정식으로 형사입건하지 않았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현재까지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입건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소환조사 시기에 관한 물음에 "아직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군기훈련 규정 위반 의혹은 이미...
"때려죽일 XX"…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료 아버지 분노 2024-05-31 20:32:53
시킬 수 있지만, 군기 훈련을 지시한 여성 중대장은 이들에게 선착순 달리기 등을 지시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육군은 훈련병 사망에 영향을 준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업무상 과실치사 및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 등을 적용해 사건을 민간 경찰에 넘겼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훈련병 사망' 중대장, 심리 안정차 귀향 2024-05-31 17:20:22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사건 후 직무에서 배제되어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군 당국은 고향 집의 가족을 통해 매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이 소환조사를 통보하면 이에 응할 계획이다. 부중대장은 원래 머무르던 상급 부대의...
'얼차려 사망' 훈련병, 영결식 엄구…국립현충원 안장 2024-05-30 12:18:30
밝히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의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민간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하지만 후송 이틀 만인 25일 오후 숨졌다. 강원경찰청은 육군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업무상과실치사 및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진영기...
'훈련병 사망' 수사 속도 낸다…경찰, 동료 훈련병 진술 확보 2024-05-30 09:53:05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업무상과실치사 및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정식 입건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로서는 입건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망한 훈련병은 완전군장 상태에서 연병장을 구보로 돌고 중간에 팔굽혀펴기 얼차려를 받은...
"우리 아들 어떡해"…속 타는 부모들 2024-05-30 06:18:35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경찰은 군 당국으로부터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업무상과실치사 및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 사건을 넘겨받고서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하고 있다. 한편 군 당국은 사망한...
"1980년 5월 실종된 학생들 찾습니다"…행방불명 20여명 어디에 2019-05-08 15:23:00
군은 '골목대장' 노릇을 할 만큼 활달한 어린이로 알려졌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조대부고 1학년 임옥환(17) 학생은 고흥 출신으로 광주에서 하숙했다. 21일 계엄군의 집중사격이 있고 이튿날 조선대 뒷산을 통해 고향으로 피신하다가 실종됐다는 증언만 남았다. 문미숙(10) 양은 21일 학동 삼거리에서 실종됐다....
[평창人] '민과 군', '평창과 국외' 잇는 가교…김소래 중위 2017-12-31 06:22:00
박격포대 부중대장이다. 박격포대는 여군이 많지 않은 곳이다. 김 중위는 "평창올림픽에 도움이 되고, 군의 역할을 알릴 수 있다면"이라는 전제하에 개인적인 질문에도 유쾌하게 답한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단에서 김 중위의 역할은 통번역이다. 김 중위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연락을 주고받고, 외국인 주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