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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 확보(종합) 2025-02-11 18:57:24
대표 측은 별도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반면 송 회장과 딸 임주현 부회장,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의 4인 연합은 1년간 끌어온 경영권 분쟁을 끝내는데 박차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형제측 이사 사임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식과 한미약품그룹 경영...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인수…지분 58% 확보 2025-02-11 17:40:01
전 부회장, 장녀 구미현 현 회장, 이들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까지 총 58.62%에 대한 주주간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인수가는 8,695억원입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우리집에프앤비에 2,500억원을 출자합니다. 이날 공시를 통해 "우리집에프앤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부터 아워홈 주식 매매를...
아워홈까지 품는다...유통 신흥강자 노리는 한화 김동선 2025-02-11 17:09:25
있다. 구지은 전 부회장 측의 가처분 신청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지은 전 부회장 측은 구본성 주주와 한화그룹간의 주식거래 계약과 과정 등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날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한화그룹은 아워홈 인수로 5년 만에 급식·식자재 사업 재도전을 하게 됐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0년...
한화그룹, 분산된 한화오션 지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모은다(종합) 2025-02-10 18:22:46
한화그룹 부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기존 지상 방산 중심의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에 더해 이번 지분 인수로 조선·해양 사업으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며 "장기 사업 잠재력이 큰 조선·해양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방산 및 조선·해양 기업으로의 비전을...
코리아써키트, 작년 순손실 1200억…모회사 영풍 실적 여파는 2025-02-09 16:24:43
고문의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이 이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로 2005년 영풍이 인수했다. 코리아써키트가 영풍 자회사인 만큼, 아직 발표하지 않은 영풍의 지난해 연결 실적도 여파를 배제할 수 없게 됐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손실은 1216억원을 기록, 전년(순손실...
HD현대마린솔루션 "올 하반기 FSRU 개조 첫 수주" 2025-02-05 16:05:23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처음으로 대표이사를 맡은 계열사로, 설립부터 상장까지 공을 들인 곳이다. 中 선박도 잠재 고객LNG 운반선에 재액화 설비를 장착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LNG를 보관하는 화물창에선 가스가 계속 누수되는데, 이를 다시 액화시키는 설비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짧지만 강했던 올트먼 방한…'스타게이트 올라탈까' 셈법 분주 2025-02-05 10:22:02
이 자리에는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SBVA 측은 "오픈AI가 한국에서 협력에 관심 있는 산업 분야에서 AI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거나 투자를 하는 또는 할 예정이 있는 기업들 위주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현재...
올트먼, 재계오너 3·4세와 광폭회동…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설명 2025-02-04 17:13:03
대표, 이규호 코오롱[002020] 부회장, 정종환 CJ ENM[035760] 콘텐츠·글로벌 사업 총괄, 유우진 LG전자[066570] 오픈이노베이션 담당 등 기업인들과 오찬 회동했다. 그는 이에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난 것에 이어 이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005930] 사옥으로 이동해 이재용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3자...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서 빠진다…한화 인수구조 변경 2025-02-03 15:27:36
주주를 설득하기엔 시한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화 측은 금융권 차입을 늘리거나 인수금융을 조달하는 방안 등으로 인수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1차적인 인수 대상 주식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유한 880만주(38.56%)와 구미현 458만주(19.28%), 특수관계인 포함 총 58.6%로 약 8600억원이 투입된다. 한화 측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회추위 "금융환경 급변 속 미래 이끌 적임자" 2025-01-27 16:27:20
12월 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함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회추위는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