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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는 전기차 충전기…LG전자의 10조 목표 시험 2024-10-10 17:00:23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350kW 초급속 충전기 생산을 하고, 유럽향 30kW, 7kW급 완속 충전기 2종도 출시한다. 전기차의 일시적 수요 정체를 뜻하는 '캐즘' 극복이 쉽지 않지만 LG전자는 오히려 후발주자로서 기회라는 입장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0일 LG전자 평택 디지털캠퍼스에서 열린...
LG전자, B2B사업 드라이브…BS사업본부 매출 10조원 정조준 2024-10-10 10:00:03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350㎾(킬로와트) 초급속 충전기를 생산하고, 유럽향 30㎾, 7㎾급 완속 충전기 2종을 출시해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기차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다양한 설루션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된 '충전 제어 시스템'은 화재의...
LG전자 "BS 사업본부, 2030년 연매출 10조 목표" 2024-10-10 10:00:00
북미(11kW, 175kW) 시장에서 운영 중인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총 6종이다. LG전자는 연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350kW 초급속 충전기 생산에 이어, 유럽향 30kW, 7kW급 완속 충전기 2종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에 최근 이슈가 된 화재 등을 비롯한 안전 사고 예방...
미국·인도 다음은 어디?…신흥 아시아 펀드로 '머니 무브' 2024-09-23 06:05:01
아시아 펀드의 설정액 증가분은 북미와 인도 펀드와 비교하면 아직은 크지 않다. 이 기간 북미와 인도 펀드 설정액은 각각 8천770억원, 706억원 늘어나 여전한 쏠림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762억원)과 중화권(-564억원) 펀드의 설정액이 감소한 것과는 대비된다. 일본 펀드도 설정액이 152억원 감소했다. 이는 지난...
"프랑스화장품 업체가 따라 해요"…라네즈 북미서 성공비결은 2024-09-19 07:01:01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라네즈는 일단 북미 시장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들어갔다"며 "고객이 무엇을 좋아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품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립슬리핑마스크에 수박, 에그노그 라테 등 다양한 향을 입혀 출시하는 것도 '고객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겠다'는 고민에서 나온 것이...
증권사도 "매수 추천"…잭팟 예고한 '세계 1등' LG이노텍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9-17 10:00:02
연구원은 “AI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북미 핵심 고객사의 전년 대비 출하량 증가가 전망되고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전장 핵심 부품 믹스 확대에 따른 수익성 확보가 예상되는 게 긍정적이다”고 했다. 또 “중장기 전기차 수요 증가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른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 및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대비...
백화점들, 바샤커피부터 디즈니까지 브랜드 '유통권' 확보 경쟁 2024-09-17 07:02:00
올해 초 25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향기로 유명한 미국 화장품 브랜드 배스앤바디웍스의 국내 유통권을 단독으로 확보했다. 북미와 유럽 등 43개국에 2천여개 매장을 가진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미국 여행 때 기념 선물로 사 올 만한 상품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강남에 문을 연 매장은 두 달 만에 대표 향인...
고용지표 부진 미증시 ↓..이번주는 물가지표-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9-09 08:43:48
및 북미 LNG 수출 터미널 분야 수주, 삼성중공업 코랄 술 FLNG, 카타르 루얄 프로젝트 등 해양플랜트 부문의 수주, 2022년 웨스팅하우스가 수주한 폴란드향드향 원자력 수주가 예상되는 등 피팅 부문의 수주 및 수익성 회복이 기대됨 - 피팅의 경우, 매출의 40% 넘게 차지하는 정유, 화학 부문의 투자 부진에 따른 영향이...
"보릿고개 넘자"…살 길 찾는 K-배터리 [엔터프라이스] 2024-09-06 15:00:55
배터리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요. 제품에 북미 화재안전 인증을 받은 열 확산 방지 솔루션을 채택했습니다. 물론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확대에 더해 AI향으로도 ESS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요. 다만 증권가에선 ESS 사업이 당장의 전기차 캐즘에 따른 부진을 온전히 채우긴 어려운 만큼,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신한투자 "HD현대일렉트릭 3분기까진 눈높이 낮춰야…목표가↓" 2024-09-06 08:14:46
"북미, 중동, 선박향에 유럽시장까지 가세하며 업황은 호조"라며 "업체들의 증설 가동과 수요 하락 전환에 따른 피크아웃 시점은 초고압 전력기기 기준으로 2025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2분기 깜짝 실적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다. 이 연구원은 "더 큰 성장을 보여주기는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