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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ICT 기업·문화 기업 탈바꿈 2024-03-12 10:15:14
추진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사내 인트라넷에 북인사이트 게시판을 개설하고, 임직원들이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공사에 주는 시사점을 게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55권의 책(월평균 20명 내외)을 공유했다. 매월 게재자 전원을 포상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북인사이트에 참...
美의회 올해도 北인권법 재승인안 처리 불발…입법 공백 15개월 2023-12-29 05:00:01
美의회 올해도 北인권법 재승인안 처리 불발…입법 공백 15개월 하원의장 공백 등에 처리 지연…내년에 법없이 법제정 20주년 맞나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의회에서 올해도 북한인권법 처리가 불발하며 1년 넘는 공백을 이어가게 됐다.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상원과 하원에는 각각 공화당 마르코...
제64회 경상북도 문화상 ..학술·문학·예술 등 기여자 8명 선정 2023-12-08 11:30:09
경북인에 대한 취재, 경북 전통주의 세계화에 대한 심층보도, 경북의 문화자산에 대한 미래 가치화를 집중보도했다. 문화부문 수상자 권창용 예천문화원장은 지역동아리 육성과 문화유산지킴이 발족, 지역정체성 사업과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기획·보급하는 등 예천의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학술부문 수상자 김미영...
파독 광부 60주년....한강의 기적 주인공 경북도 방문 2023-09-25 16:17:41
경북인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2007년부터 재독영남 향우회원 모국 방문 초청 행사를 비롯해 도내 모범 고교생을 독일에 파견하는 “차세대 글로벌리더 비전트립”과 해외 경북인 자녀를 초청하는 “둥지찾기”연수를 추진했다. 또한 매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故 박정희 대통령...
[서화동 칼럼] 남탓만 하는 그들, 심판은 국민의 몫 2023-08-22 18:02:33
위해 잼버리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전북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한 김관영 전북지사의 주장도 이해하기 어렵다. 부실 잼버리나 SOC 예산의 책임은 행정책임자나 정치인에게 있을 뿐 전북도민과 무슨 관계가 있나. “전북 정치권의 잘못된 욕심이 잼버리를 망쳤다”(한승우 전주시의원)는...
유엔 안보리, 北인권문제 공개회의 개최 여부 논의 착수 2023-08-17 23:05:45
유엔 안보리, 北인권문제 공개회의 개최 여부 논의 착수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 인권문제 공개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안보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개회의를 열고,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제출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유엔 안보리, 17일 공개회의…北인권문제 논의 결정 2023-08-17 03:38:59
공개회의…北인권문제 논의 결정 中, 반대 입장 표명…절차투표서 15개국 중 9개국 이상 찬성해야 개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개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한국과 미국, 일본은 지난 10일 공동으로...
유엔北인권보고관 "안보리 北인권토론서 北주민 목소리 전할 것" 2023-08-16 07:32:47
유엔北인권보고관 "안보리 北인권토론서 北주민 목소리 전할 것" "인권 문제, 법적 의무이자 도덕적 가치…고통 해결 위해 상황 타개해야" 김정은 책임문제에 "보편 관할권은 논란…한국 사법부가 관할권 행사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유엔...
[포토] 그날의 마음처럼…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2023-08-15 18:14:20
15일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 광장에서 독립운동가로 분한 배우들이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공연’을 펼치고 있다. 종로구가 연 이날 행사엔 배우 50여 명이 참여해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과 만세운동을 춤, 노래로 재현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김관영 전북지사, 거듭 사과 "잼버리, 유종의미 못 거뒀다" 2023-08-15 11:24:13
달리 전북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상황에 대해서는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도민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에도 전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최지 도지사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