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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老兵의 명예훈장에 담긴 메시지 2021-05-27 17:10:06
북조선을 구한 정의로운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이다. 완벽한 역사 왜곡이다. 오히려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한 것은 중국이 지원한 북한 공산군이었으며, 그 당시 한반도에는 미군이 없었다. 그리고 결코 승리하지도 못했으며 엄청난 침략의 대가를 치렀다. 중국에는 묘한 한반도 징크스가 있다. 역사적으로 압록강을 넘어...
김부겸 "文 대통령 모욕죄 고소, 참모들 보좌 아쉬워" 2021-05-06 16:08:31
것으로 알려졌다. 전단 한쪽에는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새빨간 정체'라는 부적절한 표현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자 청와대는 지난 4일 고소 취하 사실을 밝혔다. 문 대통령도 "제가 감내하겠습니다"라며 처벌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조 의원은 "고소를 취하한...
文,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더니…참여연대도 "고소 취하해야" 2021-05-04 15:11:56
문 대통령을 '북조선의 개'라고 비하하는 내용이 실렸다. 뒷면에는 '2020 응답하라 친일파 후손'이라는 문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北 원색 비난엔 침묵했던 文, 국내 비판 전단엔 "꼭 처벌 원한다" 2021-05-02 20:52:36
때 경찰이 '해당 사안이 VIP(대통령)에게 보고됐다. 북조선의 개라는 표현이 심각하다. 이건 꼭 처벌을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했다. 김씨는 "북한에서 문 대통령에게 '삶은 소대가리'라고 말해도 가만히 있으면서 왜 국민에게만 이러는 거냐. '북조선의 개'는 내가 만든 표현이 아니라 일본...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던 文, 모욕죄 고소…내용 뭐길래? 2021-04-30 10:19:27
북조선의 개'라고 비하하는 내용이 실렸다. 뒷면에는 '2020 응답하라 친일파 후손'이라는 문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文, 30대 男 명예훼손 고소 이유 "내용 극악"…野 "초유의 일" 2021-04-30 09:52:27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새빨간 정체”라는 문구가 있었다. 형법상 모욕죄는 피해자나 법정 대리인이 직접 고소해야 기소할 수 있는 친고죄에 해당한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고소 이유에 대해 “전단 내용이 아주 극악해 당시에 묵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수준이라는 분위기가 강했다”며...
[속보] 北최선희 "적대시 정책 철회 안 하면 美대화 없어" 2021-03-18 07:07:01
정권이 바뀐 이후 울려나온 소리는 광기어린 '북조선위협'설과 무턱대고 줴치는 '완전한 비핵화' 타령뿐"이었다며 "우리 국가의 방역조치를 놓고도 그 무슨 '인도주의지원'을 저해한다는 매우 몰상식한 궤변을 뱉어놓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이 여러 압박수단 혹은...
법원 "'5·18 북한군 개입' 지만원 신간 출판 금지 명령" 2021-02-22 21:40:25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 대해 신청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지난해 6월 출판된 해당 책은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법원은 지씨의 책이 5·18 참가자 전체와 관련 단체를 비하하고,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저해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5·18 북한군 개입"…법원, 지만원 신간 출판·배포금지 2021-02-22 21:19:56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 대해 5·18단체와 관련자가 신청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지씨가 지난해 6월 출판한 이 책은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법원은 해당 도서가 5·18 참가자 전체와 관련 단체를 비하하고,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저해한다고...
BTS '엄호' 나선 병무청 "中 누리꾼 비난 거북하다" 2020-10-13 18:14:32
옹호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우리를 '북조선인민공화국(북한)'과 착각한 듯하다"고 언급했다.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밴 플리트 장군은 6.25전쟁에 참전해 미8군 사령관으로서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군"이라면서 "BTS의 소감을 보니 호국·보훈과 한미동맹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