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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다녀간 산타…썰매타고 선물 2000만개 뿌렸다 2024-12-25 09:49:04
속에서 여행을 시작했으며, 북한은 물론 이란과 러시아 등도 빠짐없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늘어난 것도 산타의 비행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레고리 길롯 NORAD 사령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드론을 포함해 공중에...
한반도 밤하늘 다녀간 산타…루돌프 썰매타고 선물 2천만개 뿌려 2024-12-25 08:06:58
속에서 여행을 시작했으며, 북한은 물론 이란과 러시아 등도 빠짐없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늘어난 것도 산타의 비행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레고리 길롯 NORAD 사령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드론을 포함해 공중에...
美, 北 자금세탁·암호화폐 환전 도운 中국적자·유령회사 제재 2024-12-18 00:55:03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유령회사를 통해 북한의 자금 세탁과 암호화폐 환전을 도운 중국 국적자 2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조선광선은행 직원 심현섭의 지시를 따랐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심현섭은 암호화폐 세탁 등으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환율 너무 올라 못나가요"…해외여행객·유학생 '비명' 2024-12-17 17:49:55
신규 여행 판매도 멈췄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북한 오물풍선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는데, 계엄 이후 이마저도 끊기다시피 했다”며 “언제 회복될지 기약이 없는 게 고민”이라고 했다. 비상계엄 이후 원·달러 환율은 단숨에 1400원, 한때 1440원을 넘어섰고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美, 러 파병 관련 北장성·탄도미사일 개발 고위급인사 제재(종합3보) 2024-12-17 06:45:33
삼각주 은행과 북한의 조선옥류무역회사, 북한에 원유와 가스를 운송한 러시아 소재 무역회사들도 제재됐다.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되면 당사자의 모든 미국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으로의 여행이나 미국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브래들리 스미스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 대행은 "가장 최근의 ICBM 시험과 러시아...
美, 러 파병 관련 北장성·탄도미사일 개발 고위급인사 제재(종합2보) 2024-12-17 01:42:07
북한 정권의 불법 금융 활동을 지원한 김명진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환 거래를 담당하는 황금의 삼각주 은행과 북한의 조선옥류무역회사, 북한에 원유와 가스를 운송한 러시아 소재 무역회사들도 제재됐다.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되면 당사자의 모든 미국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으로의 여행이나 미국인과의 거래가...
"부모님이 1억씩 보내는데…" 美 유학생, 초유의 상황에 패닉 2024-12-16 16:35:59
취소가 잇따르고 신규 여행 판매가 멈췄다. 여행사 관계자는 “10월 북한 오물 풍선 이슈가 터진 이후부터 평택항으로 들어오는 중국인 단체여행객이 하루 버스 7~8대 수준에서 2~3대로 수준으로 한차례 줄어들었는데 계엄사태 이후 이마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고 전했다. A사는 현지 모객 파트너사에 ‘탄핵소추안 통...
정상외교 공백 우려에…외교장관 "한덕수-바이든 통화로 불식" 2024-12-15 12:28:21
조치를 취하며, 한미와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취할 것"이라며 "중국과의 관계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도록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영향이 없도록 '경제 외교'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예정된 다자 외...
외교장관 "트럼프 2기 준비 차질 없이 추진…경제외교 강화" 2024-12-15 11:58:02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 및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선 "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우리 기업의 활동에 영향이 없도록 경제 외교도 강화하겠다"며 "경제부처는 물론...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2024-12-14 16:09:25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 오물풍선 원점타격으로 인위적 전시상황을 조성하려 한 정황은 애초부터 비상계엄이 요건을 갖추지 못한 명백한 위헌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계엄군과 경찰은 헌법기관인 국회의 기능을 마비하고,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체포해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