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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다당제 구현"…安·沈·金에 러브콜 [종합] 2022-02-24 09:44:31
자치분권 강화, 권력 구조 민주화를 중심으로 개헌을 추진, 중장기적이고 국민 통합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겠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를 도입하고 감사원을 국회 산하로 이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보] 송영길 "대통령 4년중임제·결선투표제 도입" 2022-02-24 09:04:2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통합 개헌으로 권력 구조를 민주화하겠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는 "87년 개정된 헌법은 독재타도를 비롯한 당대 요구를 반영했지만, 4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생긴...
"대통령 중임제엔 견제장치 뒤따라야…청와대 해체는 현실성 의문" 2022-02-23 17:18:56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공약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한 만큼 여야 합의를 도출하면 실현 가능하다”면서도 “8년 중임 대통령의 권력 독주에 대한 견제장치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윤석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는 “현직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인기영합적 정책을 남발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李·尹·安 정치·행정 공약 살펴보니…"권력기관·통치구조 개혁에만 치중" 2022-02-23 15:10:47
4년 중임제 개헌’ 공약에 대해 “오랜 동안 논의되었던 만큼 여야 합의를 도출하면 실현 가능하다”면서도 “8년 중임 대통령의 권력독주에 대한 견제장치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윤석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는 “현직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인기영합적 정책을 남발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
첫 중앙지방협력회의…문 대통령 "매우 역사적인 일" 2022-01-13 17:07:57
집중과 지역 소멸을 막고,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한편, 중앙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고 지방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는 새로운 거버넌스가 필요한데,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개헌은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혜를 모으고 계속...
충청권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등 대선공약 반영을" 2022-01-12 17:47:14
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및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등 2건의 공동 공약과 시도별 3건씩 12건 등 총 14개 공약이다. 공동 공약인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헌법에 명시해 행정수도에 대한 헌재의 위헌 결정을 해소하자는...
[다산 칼럼] 삼권분립 강화가 정치개혁이다 2021-09-30 17:31:36
실질적 권한을 주는’ 방식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대한민국 금기깨기》에서 제안했다. 하지만 분권형 대통령제 또한 완벽한 제도가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국민이 대통령을 직선으로 뽑고, 현행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가 선출하는 총리에게 분산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권형 대통령제로 불리는 이원정부제가...
KDLC 염태영 상임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후보와 '자치분권 10대 정책과제' 이행 협약체결 2021-09-03 16:54:06
선정했다. 3대 핵심 정책과제는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지방재정 운용의 자율성 강화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지방소멸 대응 등이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도 KDLC 창립 회원임을 밝혔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 언제나 자치와 분권을 주요 정책으로 설정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하겠다’고...
김두관, 추미애 자치분권 언급에…"고맙지만, 양해 구했어야" 2021-07-19 18:30:11
전 장관의 '자치분권 개헌' 발언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후보께서 오늘 개헌까지 언급하시면서 제가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 자치분권과 서울공화국 해체에 힘을 실어주셨다"면서 "혼자 외롭게, 서울이 5개인 나라, 지방과 서울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외쳐왔는데...
개헌이 매번 '약방의 감초' 된 까닭 [여기는 논설실] 2021-07-14 09:52:00
4년 중임제와 분권형 개헌안을 내년 대선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분권형은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 등 외치를 담당하고, 내치는 총리가 맡도록 하자는 것이다. 여권 개헌안의 또 다른 초점은 이념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조항이다. 청와대의 개헌안 전문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부마항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