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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입은 전자가격표시기…자산·비품 관리 쉬워질 것" 2024-10-09 17:05:44
2019년 스카이칩스를 창업했다. 1990년대 후반 서울대 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당시 연구실 동료들과 벤처기업에 도전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창업의 꿈을 버릴 수 없던 그는 연구실에서 개발한 설계자산과 특허 등을 활용해 상용화에 도전했다. 스카이칩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원거리 무선 충전...
아마존·MS가 수조원 투자…의료AI 메카 된 시애틀 2024-10-07 18:23:57
12개 스타트업이 창업했다”며 “연간 15개 이상 딥테크 기업을 분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워싱턴대는 ‘코모션’ ‘버크 센터’ 등 다수의 창업 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기술 창업을 돕고 있다. 코모션은 AI를 활용한 기술 창업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278개 스타트업이 코모션을 거쳐 창업했다. 현재 30개 이상 팀이...
30년간 전자도서관업 개척..퓨쳐누리 추정호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9-23 14:30:42
2007년에 도서관과 정보사업 부문을 분사하여 ㈜퓨쳐누리를 설립했다. 그러나 십 수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웠음에도 오히려 창업 직후가 추 대표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 도서관 관련 분야는 문헌정보학이라는 학문을 기반으로 하므로 진입 장벽이 높고 상당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한 명 한 명의...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 쥐락펴락하는 '오픈AI 마피아' 2024-09-20 17:18:29
연구하는 코베리언트는 오픈AI에서 로봇 AI를 연구하기 위해 분사한 경우다. 오픈AI 연구원 출신인 피터 첸 등이 2017년 만든 코베리언트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로봇 AI를 연구해왔다. 3월 로봇용 파운데이션 모델인 RFM-1을 공개했고 최근 아마존에 인재 인수 방식으로 합병됐다. 머스크가 CEO를 맡은 xAI에도...
R&D는 잊어라!…이제는 '지식재산 연계 개발' 시대 2024-09-09 16:04:13
적용해 해결했다. 공기를 아래쪽으로 분사해 내외부 공기 순환을 차단하고 냉방과 난방 효율을 높이는 역학 기술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분야 특허를 참고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방법을 ‘이종분야 특허 검색 방법론(OPIS)’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전자업계에서 생각하지 못한 기술적 아이디어를 건설업계에서 얻었다면...
위기의 인텔…"사업부 매각·공장건설 중단도 검토" 2024-09-03 10:26:15
부진으로 창업 이래 최대 위기에 놓인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지출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인텔이 이같이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텔이 마련...
몸집 줄이는 인텔…"자본지출 축소, 독일공장 건설중단도 검토" 2024-09-03 10:05:49
부진으로 창업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지출을 축소하는 것 등을 뼈대로 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은 이같이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해수부 내년예산 6조8천억원으로…"포퓰리즘 안되도록 관리"(종합) 2024-09-02 14:47:00
새로 배정하고, 창업 컨설팅 지원 예산도 16억원으로 2억원 늘렸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어촌 활력 사업과 관련해 "정주·문화 여건이 부족한 어촌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지자체와 협의해 제대로 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무분별한 포퓰리즘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 내년예산 6조8천억원…관광·일자리로 어촌활력 높인다 2024-09-02 11:00:06
양식 실습장 조성에 20억원을 새로 배정하고, 창업 컨설팅 지원 예산도 16억원으로 2억원 늘렸다. 전기차 화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5억원을 새로 들여 모든 국고여객선에 상향식 물 분사 장치와 질식소화포 등 장비를 보급한다. ◇ 어선 감척 규모 늘리고 수산 식품 수출 지원 확대 해수부는 수산 자원 관리를 위한 어선...
MZ 변호사들, 서초 대신 테헤란로 몰린다 2024-09-01 17:45:26
밀집한 경기 성남 판교나 서울 성수동을 창업 무대로 고려하는 변호사도 늘어나는 추세다. 광장, 태평양, 세종 등은 이미 판교에 분사무소를 설립했다. 로펌업계 관계자는 “내부 고위급 회의에서 판교 진출안이 자주 거론된다”며 “성수동도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장서우/민경진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