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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6월 공급 2024-05-28 11:06:07
센트럴’ 분양을 시작으로 청주시 청약 시장에 유례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 단지는 청약 접수에서 160실 모집에 무려 13만8000여건이 청약해 평균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단 2실 모집에 1만2007건의 청약이 이뤄져 6004대 1의 경쟁률로 로또를 방불케 했다. 뒤이어 분양한 상업시설...
공공주택도 '고품질'…층간소음·가스비 줄인다 [뉴스+현장] 2024-05-23 17:49:38
저감 기술관 ▲제로에너지관 ▲미래요소기술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사업홍보관'에서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을 포함한 LH 사업과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한다.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에서는 생활소음 저감이 가능한 욕실배관과 건식난방배관 등 층간소음 예방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LH...
쇼핑·문화·교육 한곳서…'진주 랜드마크' 떴다 2024-05-21 18:51:46
도서관 등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카셰어링(차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케이터링, 방문세차, 마켓서비스(공동구매), 조식 배달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학군·쇼핑이 결합한 중심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단지”라며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39층 외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등을 통해 진주 지역의...
한신공영, 1분기 영업익 97억원…전년비 110%↑ 2024-05-17 11:03:57
증가한 97억을 기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돌관공사 진행 및 원가 상승분 선 반영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올해는 돌관공사 현장의 준공 및 원가 선반영 현장의 변경계약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변경계약에 따른 원가율 하락 및 자체공사의 공정 진행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신공영 1분기 영업익 85억원…"올해 수익성 지속 회복 전망" 2024-05-17 10:02:54
설명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공사비 증액 변경 계약에 따라 원가율 하락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체 사업으로 진행 중인 경북 포항 북구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충남 아산시 권곡동 '아산 한신더휴' 등 분양사업장 2곳 모두 분양 '완판'이 임박했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을...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세종대와 산학협력 구축 MOU 2024-04-09 14:37:52
원장)과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회장 장영호)는 세종대학교 온라인 석사과정 관련 양기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임재만 세종대 산업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과 교수와 강대진 교학주임 등 세종대 관계자와 장영호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장,...
안전진단부터 준공까지 얼마나 걸리나…전수조사 해봤더니 [집코노미] 2024-03-24 14:37:32
재산에 관한 걸 정리하는 단계예요. 새 아파트 어떤 면적대를 누가 받을 것이고, 누구는 얼마를 더 내야 하고, 얼마를 돌려받아야 하고, 돈과 관련한 모든 걸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일반분양가도 여기서 정합니다. 앞서 사업시행계획인가는 관에서 허가를 해주냐 마냐의 문제가 있었지만 관리처분은 보통 내부의 교통정리만...
경기도 이천, 세번째 자이 아파트 ‘이천자이 더 레브’ 공급 예정 2024-02-29 10:05:51
자이 아파트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 동안 이천시에 공급된 자이 브랜드가 큰 인기를 얻으며 연이은 분양에 성공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10월 이천시에 첫 선을 보인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파크’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39.78대 1을 기록하며 이천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1 17:01:15
그런데 말이 아파트지 골조공사만 하고 분양하는 이른바 ‘골조 아파트’, ‘프레임 아파트’였다. 이렇게 분양하면 내부 인테리어와 공용화장실, 계단 등은 입주민들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가 온전할 리 없었다. 일단 경사 45도의 산비탈을 깎아 만든 것이 큰 문제였다. 철근을 넣은 콘크리트...
1.7조원 투입한 '스타트업 놀이터'…제3판교 내년 착공 2024-01-31 14:50:53
사장은 “기존의 분양 임대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설계-시공-기업유치 및 운영관리 등 사업전반을 총괄하는 모델로 조성돼야 지속 가능성 있고,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된다”며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