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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3년 만에 적자전환…작년 1조2200억 영업손실 냈다 2025-01-22 17:32:41
공사 원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늘고 분양시장 침체까지 겹친 데다 해외 사업장도 수익이 악화하며 건설업계의 실적 부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조22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이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나타낸 건 2001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때...
[더 라이프이스트-김용남의 부동산 자산관리] 2025년 도쿄 아파트 시장 전망 2025-01-22 17:01:57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완공 후 분양으로 전략을 바꾸면서, 실제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더 적을 수 있습니다. 가격 계속 오르나 도쿄 23구의 신규 아파트 평균 가격은 2024년에 1억 1,280만 엔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고가 추세는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에서 일하는 맞벌이 부부와 자산을 보유한...
한국토지신탁, 신입·경력직원 채용…내달 3일까지 접수 2025-01-20 13:48:26
사업(신탁·전략·리츠·도시재생)부문과 분양 마케팅, 신상품개발 부문에 걸쳐 일정 수준의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한다. 20일부터 채용 완료 시까지 인재 풀 운영을 통해 모집한다. 한토신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은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냈다"며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업계...
책준형 부동산신탁에 총량 규제 적용…"PF 연쇄 부실 차단" 2025-01-20 12:55:24
분양한 뒤 수익을 배분하는 개발사업을 뜻한다.책준형 신탁 '연쇄 부실' 우려…"내실화 조치"2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사업 내실화를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규정 변경 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준형 신탁은 신용도가 낮은 시공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토지신탁 건전성규제 강화…예상위험액 자기자본 이내로 제한 2025-01-20 12:00:01
토지를 수탁받아 주택, 상업시설, 물류시설 등을 건설·분양한 뒤 수익을 배분하는 신탁사업을 말한다. 개선안 적용시 NCR은 379%로 현재 업계 평균(지난해 9월기준) 525%에 비해 크게 낮아지지만, 규제비율인 150%는 크게 상회한다. NCR 산정시 시행사·시공사·신탁사의 신용리스크 관련 산정기준은 모범규준 준수...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2…주변 조합장들 현대건설 지지 나서 2025-01-16 15:10:20
단축, 상업시설 수익 확대를 통한 분양수익 극대화까지 구체적인 수치가 바탕이 된 ‘5대 확약서’를 제출했다. 이를 통해 조합 1가구당 1억9000만 원 이상 이익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 실질적 혜택 역시 보장했다. 공사 기간을 57개월에서 8개월 단축한 49개월로 제시하며 금융비용 844억...
중개업소 마다 '북적'…건물 대신 강남 아파트 [우동집] 2025-01-09 17:55:11
훌쩍 넘겼습니다. 결국 꼬마빌딩의 임대료 수익을 감안하더라도 세금 부담이 크고, 코로나19 이후 월세로 노후를 책임져 줄 우량한 임차인을 찾기 어려워진 만큼 강남 아파트로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다는 게 현장의 분석입니다. <앵커> 그런데, 이제 서울 안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강남을...
구분상가 투자: 안정적 수익과 한계 분석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1-05 14:25:01
검토 중인 상가는 매매 금액 대비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평균 투자 수익률이 3% 이하인 상황에서, 6.6%라는 두 배 이상의 수익률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투자 전에 꼭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들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1. 과거 상권...
삼성·현대,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앞두고 막판 대결 격화 2025-01-05 07:05:00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에는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수주하게 되면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현대건설의 경우 3구역에 이어 4구역까지 수주해 '디에치 타운'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허윤홍號 GS건설, 생색내기 주주환원 아니려면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⑤] 2025-01-03 17:16:41
더욱이 매년 2만가구 이상 쏟아내던 신규 분양 물량도 올해에는 1만5천가구 수준으로 줄어든다. 알짜 회사를 팔아가면서까지 주력한 주택 사업이 외려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 진행과 저수익 고비용 사업의 구조조정을 기반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무리한 수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