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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내수 회복세"…KDI, 올해 경제성장률 2.5%→2.2% 하향 조정 2024-11-12 12:11:48
KDI 경제전망실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생각했던 것보다 늦어졌고, 고금리가 건설투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 성장률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야 한다는 제언도 내놨다. 최근 물가상승률이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2%)를 하회하며 저물가 현상이...
비트코인과 달러의 강세…‘트의 공포’ 재현되나 [트럼프 스톰③] 2024-11-09 08:18:36
트럼프의 재선으로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더뎌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공약대로 높은 세율의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 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커져 Fed의 금리인하가 일찍 중단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외환)파생전문위원은 “무역...
[단독] 한투증권, 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최윤범 우군' 이탈 본격화 2024-11-08 08:46:01
전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미 최 회장 측과 거리를 두고 있다. 고려아연의 기타비상무이사인 김우주 현대자동차 기획조정1실장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의결한 이사회와 2조5000억원 규모의 기습 유상증자를 결의한 이사회에 모두 불참했다. 최 회장 측이 자신의 우군이라고 주장하는 백기사 중...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용 장비의 평행조절장치 ‘밸런스스테이지’를 개발한 ‘블루로봇’ 2024-11-07 23:34:45
조정하고 유지하거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시 기판의 평행도를 맞추는데 사용됩니다. 정밀 가공기계의 부품간 평행도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평행도가 중요한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평행을 조절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최 대표는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올해 '마지막 대어' 엠앤씨솔루션, IPO 절차 돌입 2024-11-07 17:40:38
KB증권이다. 공모가는 8만~9만3300원이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2400억~2799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7563억~8820억원이다. 이 회사는 과거 두산그룹 계열사인 모트롤의 방산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해 설립됐다. 두산그룹은 2021년 그룹 구조조정 일환으로 모트롤을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엔비디아 시총 1위 재안착-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06 08:53:47
AI 소켓 출하 증가 지속. 그러나 메모리 부진과 스마트폰 재고 조정에 2024년 눈높이 하향 불가피 - 2025년은 대만 파운드리사의 2.5D 패키징 증설(+100% YoY)은 GPU 생산량 증가로 동사의 소켓 수요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북미 CSP A사 ASIC 양산용 소켓 출하(4Q24E), HBM 테스트 솔루션 공급 개시(1H25E) 등 신규...
은행 고난도 금투상품 판매 제한한다…ELS 제도개선 공청회 2024-11-05 15:00:01
ELS 대규모 손실 이후 금융당국이 마련한 분쟁조정기준에 따른 자율 배상이 점차 마무리됨에 따라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전반에 대한 현황 진단 및 개선방안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사의 소비자 보호, 소비자의 자기 책임 원칙이 균형있게 구현될 수 있는 판매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해당...
PEF의 프랜차이즈 진출,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1-05 07:00:04
말 기준으로 국내 기관 전용 PEF의 수는 1126개, 약정액은 136조4000억원(약정이행액 98조9000억원)에 달한다. 2016년에 비해 PEF는 3배 이상, 약정액은 2배 이상 증가한 숫자다. 최근에는 식음료(F&B) 프랜차이즈로 투자 대상이 확대하면서 PEF와 민생과의 접점도 커지는 중이다. PEF 제도는 민간에 흩어진 부동자금을...
숙련공 인성까지 심사…'공사 품질' 높아지나 2024-11-04 17:58:54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공동주택 하자분쟁 사건은 지난 8월 기준 3119건으로, 2022년(3027건) 전체 규모를 넘어섰다. 업계에선 기능인 고령화, 외국인 불법 근로자 증가 등 국내 건설 현장 인력 구조와도 무관치 않다고 본다. 일반기능인력(E7-3) 비자를 통해 들어올 외국인 숙련공은 기능과...
NH농협손해보험, 10년째 '소비자 패널 제도' 운영…고객과 소통 2024-11-04 16:32:52
이를 토대로 NH농협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 공시자료 기준 올해 2분기에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3.05건으로 집계돼 다른 손해보험사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소비자 불만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자체 운영하는 분쟁조정심의위원회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