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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한패였다…116억 코인사기 친 일당 2025-02-09 14:32:55
등 혐의로 조직 총책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변호사 등 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을 발행·판매해 투자자 1천36명으로부터 116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상장 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해외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한 뒤 리딩방을 통...
연대 논술 챗GPT로 풀고 인증…"유출 없었다" 2025-02-09 07:57:49
말 불구속 송치하며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챗GPT를 활용했다는 글을 올려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챗GPT의 풀이는 오답이었고 이 수험생은 낙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문제 유출이 이뤄진 것으로 지목된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해 관련 글을...
"스파이 막기 위한 살신성인"…일본도 살인 옹호한 父, 재판행 2025-02-07 23:20:29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백모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아들이 범행한 일본도 살해 관련 인터넷 뉴스 기사에 '중국 스파이를 막기 위한 살신성인', '총성 없는 전쟁 영웅', '자신을 희생해 한반도 전쟁을 막은 남자...
檢, LS증권 대표 기소…임원 PF대출금 유용 방조혐의 2025-02-07 23:04:01
수재와 배임 방조 혐의로 7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1년 6월 김모 전 당시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46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3000만원에 수수하고, 같은 해 10월 김 전 본부장이 83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유용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미술품 싸게 사고 대출금 유용 방조"…檢, LS증권 대표 기소 2025-02-07 22:53:56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와 배임 방조 혐의로 7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1년 6월 김모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46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3000만원에 수수하고, 같은 해 10월 김 전 본부장이 830억원의 PF 대출금을 유용한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검찰, 김원규 LS증권 대표 기소…LS증권 "방조 사실 없다" 2025-02-07 21:49:19
수재와 배임 방조 혐의로 7일 불구속 기소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6월 김 모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4,600만 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3천만 원에 수수하고, 같은 해 10월 김 전 본부장이 830억 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유용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검찰, LS증권 대표 기소…임원의 PF대출금 유용 방조 혐의(종합2보) 2025-02-07 21:29:01
수재와 배임 방조 혐의로 7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1년 6월 김모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4천6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3천만원에 수수하고, 같은 해 10월 김 전 본부장이 83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유용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검찰, 'PF 대출금 유용 방조' 김원규 LS증권 대표 기소 2025-02-07 20:55:14
배임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봉원석 LS증권 부사장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대표 등은 전직 LS증권 본부장 김모 씨로부터 업무 편의 대가로 고가 미술품을 받고 김 씨의 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21년 6월 김 씨로부터 시가 46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이불에 구토'한 지인 18시간 감금·폭행…"세탁비 내놔" 2025-02-07 20:06:50
A씨(22)와 B군(17)을 구속하고,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7시쯤 광주 남구 B군의 거주지에서 지인 C씨(23)를 1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C씨가 B군이 사용하는 전기장판과 이불에 구토하자, 세탁비를 요구하며 이...
"잠 안 잔다" 조선족 간병인이 90대 환자 폭행…결국 사망 2025-02-07 13:11:17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0일 파주시 금촌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자신이 돌보던 90대 여성 B씨를 이불로 덮은 뒤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요양병원의 신고로 사건이 접수됐다. 이후 B씨는 복통을 호소해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대형병원에서는 B씨에게 장폐색과 탈장 등의 진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