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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중국인, 집행유예 석방 2021-04-02 11:06:47
이용하라"는 안내를 받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갈비뼈를 다쳤으며 C씨도 코뼈가 부러져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사건 발생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하고도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인근 호텔에 데려다준 경찰관 2명은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文 백신 맞으라던 국민의힘, '백신 불신' 장난마라" 2021-03-25 16:38:10
제1야당 국민의힘, 백신 갖고 장난하지 마시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부터 백신 맞으라'고 닦달하던 국민의힘이 정작 접종을 마치자 '특혜'를 운운한다. 대통령께서 백신 접종을 하든 안 하든 제1야당의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경비원 코뼈 함몰" 중국인, 호텔 데려다 준 경찰 '불문경고' 2021-02-22 13:34:06
2명이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22일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장기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와 30대 B 순경에 대해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불문경고는 책임을 묻지 않고 경고에 그치는 것으로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단, 인사기록에 남아 근무평정 등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인육 막말' 의혹에도 징계 없었다…외교부 '제식구 감싸기' 2021-01-11 10:18:06
혐의 사실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부족하다"며 '불문' 조치를 했다. 외교부는 A부영사의 발언에 대해 "해당 외교관과 실무관 단둘이 있을 때 있었다고 주장된 것으로, 사실관계를 확정할 만한 제3자 진술이나 객관적 물증이 없고 제보자의 진술내용 중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봤다. 외교부는 총영사가 ...
美증시, 부양책 타결 기대에 반등…장하성 국감 난타전 예고 [모닝브리핑] 2020-10-21 06:57:46
중 12명은 중징계, 1명은 경고 조치하라고 학교 측에 통보했습니다. 장하성 대사도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된 내역이 확인되면서 중징계 대상에 올랐습니다. 다만 장하성 대사가 이미 고려대에서 퇴임했기 때문에 '퇴직 불문(징계하지 않음)'으로 처리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감에서 장하성 대사를...
유흥업소서 카드 12번 긁은 장하성…'법카 쪼개기' 수법? 2020-10-19 14:42:08
세입 조치하고 관련자 중 12명은 중징계, 1명은 경고 조치하라고 학교 측에 통보했다. 장하성 대사는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된 내역이 확인되면서 중징계 대상에 올랐다. 그러나 장하성 대사가 이미 고려대에서 퇴임한 이후이기에 '퇴직 불문(징계하지 않음)' 처리됐다. 현 방침으로는 징계할 방안...
룸살롱서 7000만원 쓴 장하성과 고대 교수들…법카 부당사용 2020-10-16 15:38:59
교육부는 12명에게 중징계를, 1명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라고 고려대에 통보했다. 장 대사의 경우 중징계 대상이었지만 처분 당시 정년퇴임을 한 상태여서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불문`(징계하지 않음)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사가 실제로 유흥업소에 출입했는지, 법인카드만 빌려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장...
유흥업소서 법카 수천만원 긁은 고대 교수들…장하성도 포함 2020-10-16 09:46:48
교수 12명에게 중징계, 1명에게 경고 처분을 내릴 것을 고려대에 통보했다. 특히 최다인 86차례에 걸쳐 총 2487만원을 결제한 A 교수는 현재 한 단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징계를 받은 교수 12명 중 2명은 학교 예산을 총괄하는 보직인 기획예산처장을 지내기도 했다. 장하성 대사 역시 중징계 대상에...
성접대·뇌물, 세무공무원 비리 천태만상…5년간 76명 공직추방 2020-10-12 08:23:58
정직 19명, 강등 3명, 감봉 33명, 견책 48명, 불문경고 34명 등 공직 추방 이외 징계를 받은 직원도 137명이었다. 파면이나 해임된 직원들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거나 밀수입을 방조한 것이 적발된 사례가 많았다. 인사 청탁, 음주운전 등의 사유로 공직에서 추방된 경우도 있었다. 지방 세관에서 원산지...
학생 등교 못하는데…급식실서 술판벌인 교장·교직원 징계 2020-09-10 12:09:26
4명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기간제 교사의 계약을 해지하고, 행정실 직원 1명과 교육 공무직원 2명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불문경고 처분을 받은 교사 4명은 당초 견책 처분을 받았으나, 포상이 있어 불문경고로 감경됐다. 전북도교육청이 실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교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