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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주택 LH 매입 9개월간 1건…절반은 '매입불가' 통보 2024-02-25 13:49:42
건물을 짓지 못하는 베란다나 옥상을 불법 증축하거나 필로티 주차장 또는 1층 외부 공간을 확장해 주택을 만들어 임대한 주택 등도 해당된다.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의 이철빈 공동위원장은 "대전의 경우 피해자 90%가 다가구 거주자인데, 다가구는 방 쪼개기나 불법 증·개축이 이뤄져 불법 건축물인 경우가...
다세대·연립주택 세입자 10가구 중 3가구는 불법건축물에 거주 2024-02-20 19:34:21
보고서 발표…근생빌라·옥상 불법증축 사례가 대표적 "불법건축물 단속 강화·세입자 보호 방안 수립 필요"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국 다세대·연립주택 세입자 10가구 중 3가구는 불법건축물에 살고 있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불법건축물의 주거용 임대...
마포구, 불법건축물 4,307개소 현장조사 실시 2024-02-13 10:35:54
내 4,307개소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서울시가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대상지는 ▲서교동 611건 ▲서강동 399건 ▲망원1동 384건 ▲합정동 347건 ▲연남동 331건 등으로 주로 관광지나 주요 상권이 밀집한 지역이다. 마포구는...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통해 주거용으로 만든 공간이다. 불법 상태의 근생 빌라는 용도 변경이 이뤄진 상태로 분양되기도 한다. 근생 빌라 외에도 일정 면적 이하 다세대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의 경우, 증축이나 내력벽·기둥 같은 구조를 바꾸는 건축법 시행령상의 대수선을 했음에도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건축물도 대상이 된다. 군사시설...
"내 집이 불법이라니 억울하다"…집주인들 거리로 나온 이유 2024-01-17 14:14:37
대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주들은 불법행위가 근절돼야 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자신들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위반건축물인지 모르고 집을 샀거나 건축업자의 말만 믿고 증축을 한 경우도 많은데, 책임을 현재 소유주한테만 지우는 건 불공평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퇴로도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다. 안전...
뉴욕 유대교 회당 지하에 비밀터널…폐쇄과정서 경찰·교인 충돌 2024-01-11 00:57:03
크라운하이츠의 차바드-루바비치 회당에서 발견된 불법 지하터널을 폐쇄하기 위해 콘크리트 작업을 개시했다. 유대교 종파 '루바비치 운동'의 총본산인 이 회당 건물과 옆 건물을 잇는 비밀터널은 당국 허가 없이 몰래 건설됐다가 지난해 말 발견돼 논란이 됐다. 터널을 누가 어떻게, 어떤 이유로 건설했는지는 정...
건설현장 감리 공사중지권 강화…지자체 감리지정 확대한다 2023-12-12 10:00:01
의무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는 경우는 수직증축형 리모델링에 한정돼 있는데, 이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다. ◇ 설계는 건축사가,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가 설계 단계에서는 명확한 설계 책임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토부는 설계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작성하도록 해 작성 주체와...
법무부 "스토킹·불법 체류 관리 인력 대폭 늘릴 것" 2023-12-11 10:30:01
사무소와 출장소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총 55명(6급 10명, 7급 16명, 8급 16명, 9급 13명)을 증원한다. 증가하는 사증(비자) 업무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무부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총 12명(6급 2명, 7급 4명, 8급 3명, 9급 3명)의 인력이 추가로 배치된다. 구치소·교도소의 수용동 증축에...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2023-11-29 18:03:23
호텔 건물에서 이뤄진 불법 증축과 이태원 참사 발생 사이 직접적 연관성은 인정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건축물을 만들어 인파 통행을 방해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아서다. 재판부는 “철제 가벽이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세워진 뒤로 건축선을 침범했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이태원 참사' 해밀톤호텔 대표, '불법 증축' 벌금형 2023-11-29 17:44:56
증축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함께 기소된 주점 프로스트 대표 박모(43)씨에게는 벌금 100만원, 라운지바 브론즈 운영자 안모(40)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이씨는 이날 오전 법정에 출석하면서 참사 유가족에 대한 입장을 묻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만 답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