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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일은 로봇이, 불량은 AI가 잡아내는 스마트팩토리 2021-10-19 15:57:20
수 있다는 의미다. EUV는 기존 공정에 쓰이는 불화아르곤(ArF) 장비보다 광원이 14배가량 짧다. EUV를 적용하면 생산성이 약 20%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스마트팩토리는 △유연한 자동화 △지능화 △인간...
삼성, 시스템반도체 171조 투입…차세대 D램 양산체제 구축 2021-10-19 15:53:21
기존 공정에 쓰이는 불화아르곤(ArF) 장비보다 광원이 14배가량 짧아 더 미세한 회로를 그리는 데 적합하다. 회로 선폭이 얇아지는 만큼 웨이퍼 안에 반도체칩을 더 많이 새겨넣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EUV 장비 한 대 가격이 평균 2000억원 수준인 만큼 반도체산업은 장비 등 생산라인에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단독] 강창일 주일대사, 日 '재계총리' 만났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9-07 12:52:47
100억엔(약 1054억원) 이상을 투자해 한국에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오사카 공장에서만 생산하던 ArF 포토레지스트를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은 처음이다. 투자 규모 역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이후 관련 일본 기업의 한국 투자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스미토모화학 관...
오사카 고집하던 日 스미토모, 1000억 들여 韓에 감광재 공장 2021-09-01 18:04:06
때 쓰이는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한다. 스미토모화학은 지금까지 오사카 공장에서만 이 제품을 생산해왔다. 해외에 첫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한국 반도체 대기업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한국 기업들은 이 제품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9년 7월부터...
'탈일본'에 화들짝…1000억 들여 한국에 공장짓는 日 기업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9-01 07:59:23
새 공장에서는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불화아르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웨이퍼(기판) 회로를 미세하게 그릴 때 쓰이는 사용되는 첨단 소재다. 스미토모화학은 지금까지 오사카공장에서만 불화아르곤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해왔다. 한국의 새 공장 건설과 기존 오사카공장의 증설이 마무리되는...
[과학과 놀자] 원자에서 방출되는 빛은 전자기파 에너지…세상을 밝히는 빛, 물질과 우주의 신비도 알려준다 2021-08-16 09:00:11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장비는 193㎚의 파장을 가지는 불화아르곤을 이용해 왔으나, 최근 네덜란드의 ASML이 13.5㎚의 파장을 갖는 극자외선(EUV) 광원 장비를 개발하면서 반도체업계의 ‘슈퍼 을’로 불리게 되었다. ASML의 핵심 기술 중 하나가 이런 짧은 파장을 측정하고 제어하는 기술이다. 원자와 원자가 방출하는 빛...
삼성전자, 세계 첫 웨어러블용 '5나노 AP' 개발 2021-08-10 18:13:55
활용된 불화아르곤(ArF) 광원의 14분의 1 수준이다. 10㎚ 미만 반도체 회로를 생산하려면 EUV 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같은 기술이 적용된 엑시노스 W920은 이전 제품에 비해 CPU 성능이 약 20%, 그래픽 성능은 10배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초소형 프로세서를 만들기 위해...
삼성, 또 '세계 최초'… 5나노 기반 웨어러블 프로세서 출시 2021-08-10 11:03:56
불과한 매우 짧은 전자기파다. 기존 공정기술에 활용된 불화아르곤(ArF) 광원의 14분의 1 수준이다. 10나노 미만 반도체 회로를 만들려면 EUV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반도체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패키징 기술 'FO-PLP'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지난 2018년부터 웨어러블 프로세서에 활용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찾아갈 정도"…삼성도 줄섰다 2021-07-23 05:00:02
웨이퍼를 미세하게 깎을수록 품질이 올라가는데 EUV는 기존 불화아르곤(ArF) 대비 약 14배 파장이 짧아 미세 회로를 그리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10년간 반도체 투자는 EUV 노광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문제는 EUV 장비를 생산하는 곳이 ASML뿐이고 생산기간도 장비 ...
SK하이닉스 '4세대 D램' 양산 2021-07-12 17:26:09
보고 있다. 마이크론의 4세대 D램은 EUV 공정 없이 불화아르곤(ArF) 공정만으로 생산되고 있다. 4세대 D램은 웨이퍼당 생산성이 높다. 선폭이 얇아 그만큼 칩을 작게 만들 수 있다. 1a는 전자가 흐르는 회로의 너비인 선폭이 15㎚ 미만이라는 의미다. 신제품은 이전 세대(1z·10㎚ 중반)의 같은 규격 제품보다 웨이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