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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핫한 여름축제" 전어·영화·바다가 부른다 2018-08-04 06:35:36
화천 북한강변 붕어섬에서는 '수리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한 쪽배축제가 5일까지 열린다. 수상 자전거, 레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기엔 안성맞춤이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비롯한 미니 자동차, 평상촌, 물총 대여소, 야외 물놀이장도...
"1만원 쓰면 5천원 돌려줍니다"…화천상품권, 축제 흥행에 활력 2018-07-31 15:01:59
1만원 중 5천원을 상품권으로 돌려받고 있다. 붕어섬 야외 물놀이장과 키드 존은 입장료 5천원 중 절반이 넘는 3천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평상촌은 종일권 3만원을 사면 1만원이 돌아온다. 여기에 어린이 물놀이터와 미니 자동차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품권은 화천지역 모든 업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7말 8초' 휴가시즌 돌입…바다도 계곡도 인산인해 2018-07-29 15:08:27
변 붕어섬에서 열린 쪽배축제에서는 수상 자전거, 레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 수상 레포츠가 인기를 끌었다.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는 배꼽축제가 열려 물총 싸움 등 다양한 물놀이 행사가 펼쳐졌고, 평창 땀띠공원에서는 더위사냥축제가 열려 참가자들이 물총 싸움을 즐기고 등골까지 오싹한 광천선굴에서...
홍천 37.9도 '헉헉'…바다·계곡서 폭염 탈출 '풍덩' 2018-07-28 14:03:01
'2018 쪽배축제'가 개막한 화천 북한강 변 붕어섬에도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수상 자전거, 레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 수상 레포츠를 만끽했다. 양구군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청춘 양구 배꼽 축제'에서도 관광객들이 물총 싸움을 하며 더위를 날렸다. 평창군 대화면 땀띠 공원 일대에서는...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강원 여름축제 줄줄이 개막 2018-07-27 17:09:31
변 붕어섬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키드존, 평상촌, 물총 대여소,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해 참가자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이곳에서는 수상 자전거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매년 인기가 높은 용선 경주대회 등 다른 볼거리도 다채롭다. '2018 화천토마토축제'는 다음 달 2일부터...
[주말 N 여행] 강원권: 찰옥수수 하모니카 불고, 120가지 무궁화 꽃길 걷고 2018-07-27 11:00:05
달 5일까지 북한강변 붕어섬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수리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강화했다. 우선 북한강 축제장에 수상 자전거와 레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을 즐기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비롯해 키드존, 평상촌, 물총 대여소,...
"기상천외한 쪽배 다 모여라" 화천, 창작쪽배 상금 '2배 늘려' 2018-07-24 11:38:48
뛰었다. 재단법인 나라는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화천읍 붕어섬 내 특설무대에서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를 연다. 1위 그랑프리 상금은 지난해 100만원에서 올해는 200만원으로 늘었다. 2∼5위 상금도 각각 100만원, 80만원, 60만원, 4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올렸다. 특별상도 만들어 5개 팀에게 20만원을 준다. 상금...
강원 화천군 '쪽배축제' 28일 개막…9일간 열려 2018-07-15 14:34:04
오는 28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9일간 북한강변 붕어섬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수리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강화했다. 우선 북한강 축제장에 수상 자전거와 레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을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연합이매진] 섬진강 오백삼십리 2018-04-06 08:01:23
섬'인 붕어섬(외앗날)을 만들어내며 흘러간다. 섬진강다목적댐으로 생겨난 옥정호의 풍광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노령산맥의 첩첩한 산줄기를 타고 하산한 구름과 수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몽환적이다.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화려한 지느러미를 펼치고 유유자적 헤엄치는...
'뭉쳐야 산다'…여름 철새 백로의 혹한 대처법 2018-01-29 10:30:43
물속을 헤치며 이곳에 숨어 겨울을 나는 붕어, 잉어 등을 사냥하는 비오리 무리도 역시 하천이 얼어 갈대숲으로 접근조차 하기 어려워 먹이 사냥이 그만큼 힘들어졌다. 인간에게 견디기 힘겨운 최강의 한파는 새들에게도 마찬가지처럼 보인다. yoo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