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도 져 2연패…16강 가능성 희박해졌다 2023-07-30 15:44:50
올린 크로스를 이브티삼 즈라이디가 머리로 받아 넣은 득점을 경기 끝날 때까지 잘 지켰다. 아랍권 국가로는 사상 최초로 여자 월드컵 본선에 나온 모로코는 역사적인 대회 1호 골과 첫 승리를 모두 한국을 상대로 챙겼다. 한국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노정동 한경닷컴...
호주 언론 "한화, 독일 제치고 2조원 규모 장갑차 공급 따내" 2023-07-26 21:52:03
호주 정부가 한화를 선택하면서 라인메탈의 브리즈번 공장이 2026년에는 문을 닫을 가능성이 커졌으며 호주의 장갑차 역수출 계획 역시 무산될 수 있다고 디오스트레일리안은 보도했다. 한화의 레드백은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로,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먼저 감지하고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동방어 시스템'을...
현대로템,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사업 수주…1.2조 규모 2023-06-30 14:59:17
브리즈번 시를 중심으로 증가할 철도 운송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다. 현지에서 전동차 제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토반리 시에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현대로템은 차량 설계와 자재 구매부터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품질,...
시드니 강풍에 항공편 100여편 결항…관제사 부족으로 혼란도 2023-06-30 11:58:03
영향으로 시드니 공항을 이용하는 100여편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특히 이날은 학교가 방학을 앞둔 날이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승객이 몰린 상황이었다. 시드니 공항은 전날에도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거나 결항이 생겨 혼란을 겪은 바 있다. 전날에는 항공관제사들이 예상치 못 하게 휴가 이용객들이...
한화에어로, 6·25 '가평전투' 참전 호주용사에 사진액자 전달 2023-06-27 10:26:54
시 격전지 중 한 곳인 '가평 전투'에 참여한 호주 참전 용사 등 15명을 찾아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호주에서 활동 중인 권순형 사진작가와 함께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 등에 거주 중인 가평 전투 생존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여자월드컵 출전만해도 3,900만원…우승 상금은? 2023-06-09 13:02:46
월드컵에서는 남녀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상금을 동등한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여자 월드컵은 다음 달 20일 개막한다. 조별리그 H조에 속한 한국은 7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른다. 7월 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코, 8월 3일 브리즈번에서...
"28살인데 승무원 가능할까요"…기지개 켜는 항공사 채용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2-16 06:00:02
2조8307억원의 올려 전년 대비 두배가량 늘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체코 프라하와 스위스 취리히, 4월부터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비롯한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4월엔 호주 브리즈번 운항을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시안, 광저우를 비롯한 중국 노선 운항을...
호주서 실종신고에 출동한 경찰 2명 사망…매복 공격 당해 2022-12-13 18:01:15
대한 신고를 받고 브리즈번 서쪽의 교외 지역 위암 빌라로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관들이 위암 빌라 내 한 건물에 들어간 이날 오후 4시45분께 총격이 시작됐고, 경찰관 2명이 숨졌다. 근처에 매복해 있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레이첼 맥그로우(26·여)와 매튜 아놀드(29) 등...
호주서 실종신고 출동한 경찰에 총격…경관 2명 등 6명 사망 2022-12-13 09:00:17
공격을 받아 숨졌다. 총격전 과정에서 인근에 있던 시민 1명도 목숨을 잃었고, 용의자 3명도 경찰의 대응사격을 받고 사망했다. AP통신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퀸즐랜드주(州) 소속 경찰관 4명은 이날 오후 브리즈번 서쪽의 교외지역 위암빌라로 출동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출신의 한 남성이 10월 이후 가족과 연...
‘딱 한 번 간다면’ 수호, 생생한 리액션→재치 입담 ‘남다른 존재감 발휘’ 2022-11-11 10:50:07
후 천진난만한 표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브리즈번의 불꽃쇼와 파티 같은 현장 분위기에 흥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등 열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수호는 시시각각 느끼는 감정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 찐친들과의 특급 케미까지 남다른 존재감 발휘하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