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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투자 늘어난 제주도···투자해도 될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25 12:00:04
중국인 투자가 활발히 이뤄졌던 캐나다의 경우,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온타리오주 등 일부 주(州)가 나서서 급격히 오르는 주택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기 위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세를 20%까지 중과할 뿐만 아니라 매입 후 거주는 물론 임대조차 하지 않는 경우 빈집 투기세를 물리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인 투자자들...
엠투엔·신라젠·리드코프 IR 총괄에 조보람 이사 2024-01-08 09:46:21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조보람 이사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JP 모건 등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에서 20년 이상 한국 주식을 담당했다. 국내 대형 증권사에서도 금융산업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엠투엔 관계자는...
"캐나다, 2035년부터 '탄소제로' 신차 판매 의무화" 2023-12-18 10:15:53
된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와 퀘벡주 등은 이미 이러한 방안을 시행 중이다. 영국도 지난 9월 2035년까지 신차 판매의 100%를 전기차로 하는 방안을 도입했으며 미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12개 이상 주 정부도 전기차 판매 의무화를 시행 중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2032년 판매되는...
멜론 먹고 5명 사망...캐나다 '발칵' 2023-12-09 10:29:37
온타리오주 17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5명 등으로 파악됐다고 보건국은 전했다. 보건국은 최근 미국에서도 대규모 감염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에서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전국 38개 주에서 230명의 환자가 발생, 3명이 사망했다고...
캐나다서 살모넬라균 오염된 멜론 먹고 5명 사망…129명 감염 2023-12-09 09:45:18
온타리오주 17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5명 등으로 파악됐다고 보건국은 전했다. 살모넬라균은 덜 익은 닭고기에서 주로 발견되며 생과일과 야채에서도 검출된다. 환자들은 대부분 수일 내로 회복하지만, 심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발병 현황으로 미루어 분명히 전염병 양상을 띠고 있다"며 "보고된...
하반신 마비 승객 기어서 탑승하게 한 캐나다 항공사 2023-11-01 00:36:36
영국 가디언 등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로드니 하진스(49)는 지난 8월 아내 디애나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아 라스베이거스 여행길에 나섰다가 이러한 일을 겪었다. 디애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여름에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했다가 로드니가 비행기 12열에서부터 스스로...
加, 인도와 외교마찰 확대 '자제'…트뤼도 "건설적 관계 지속" 2023-10-04 04:42:42
시작으로 관계가 급격히 악화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에서는 지난 6월 한 시크교 사원 주차장에서 시크교 분리주의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가 괴한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배후에 인도 정부가 있다는 게 캐나다 정부의 주장이다. 반면 인도 정부는 2020년 그를 테러범으로 분류해 수배해 오긴...
"인도, '외교마찰' 캐나다에 외교관 41명 송환 요구" 2023-10-03 15:01:23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에서는 올해 6월 한 시크교 사원 주차장에서 시크교 분리주의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가 괴한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배후에 인도 정부가 있다는 게 캐나다 정부의 주장이다. 니자르는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을 분리해 시크교 국가 '칼리스탄'을 세우자는 분리주의 운동을...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10:24:38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거의 같은 수준인 시간당 16.75캐나다달러를 책정하고 있다. 서스캐처원주는 이날 시급을 14캐나다달러로 인상했으나 이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온타리오주의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실제 적정 생활급은 시간당 23.15캐나다달러가 돼야 한다"며 "이번에 인상된 수준의 최저 임금으로...
"법인세 깎아줬더니 근로자 소득 늘었다" 2023-09-25 18:38:20
테리 문(한국명 문석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캐나다 퀘벡주 기업 실증분석을 토대로 지난달 내놓은 ‘법인세 감면과 근로자 소득’ 논문에서다. 법인세 감면 대상 기업의 투자와 고용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인하된 법인세율이 적용되는 한국도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