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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승객 기어서 탑승하게 한 캐나다 항공사 2023-11-01 00:36:36
영국 가디언 등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로드니 하진스(49)는 지난 8월 아내 디애나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아 라스베이거스 여행길에 나섰다가 이러한 일을 겪었다. 디애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여름에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했다가 로드니가 비행기 12열에서부터 스스로...
加, 인도와 외교마찰 확대 '자제'…트뤼도 "건설적 관계 지속" 2023-10-04 04:42:42
밝은 소식통을 인용, 인도 정부가 자국에 주재 중인 캐나다 외교관 40명가량을 이달 10일까지 본국에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인도와 캐나다는 지난달 1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인도 정부 요원이 인도계 캐나다 시민을 살해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시작으로 관계가 급격히 악화했다. 캐나다...
"인도, '외교마찰' 캐나다에 외교관 41명 송환 요구" 2023-10-03 15:01:23
서로 상대국에 주재시키는 외교관의 수와 직급을 동등한 수준으로 맞추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캐나다는 인도계 국민의 수가 180만명이 넘어 현지 공관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다는 이유로 자국에 주재하는 인도 외교관보다 훨씬 많은 수를 뉴델리에 파견해 왔다. 인도와 캐나다는 지난달 1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10:24:38
4개 주와 3개 준주(準州)는 현행 시급을 유지했다. 현재 최저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유콘 준주로, 시간당 16.77캐나다달러를 시행 중이다.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거의 같은 수준인 시간당 16.75캐나다달러를 책정하고 있다. 서스캐처원주는 이날 시급을 14캐나다달러로 인상했으나 이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은...
"법인세 깎아줬더니 근로자 소득 늘었다" 2023-09-25 18:38:20
적용되지만 지방법인세는 주별로 다르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퀘벡주는 2014년과 2015년 중소 제조업에 적용되는 지방법인세율을 2%포인트씩 인하했다. 8%이던 세율은 4%로 낮아졌다. 문 교수는 분석 기간에 지방법인세율이 4.5%로 고정된 온타리오주, 2017년에야 세율을 0.5%포인트 낮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법인세 깎아줬더니 근로자 소득이 늘었다…캐나다 퀘벡의 증거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9-25 11:49:20
공통적으로 적용되지만 지방 법인세는 주별로 다르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퀘벡주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중소 제조업에 적용되는 지방 법인세율을 2%포인트씩 인하했다. 8%였던 세율은 4%로 낮아졌다. 문 교수는 먼저 퀘백주에서 세금 혜택을 받은 중소 제조업과 세율 변화가 없었던 중소 비제조업을 비교한...
캐나다-인도 '파국'에 난처한 美…反中 포위망 흔들린다 2023-09-24 18:58:21
주도하던 그는 지난 6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캐나다는 수사 결과 이 사건에 인도 당국이 개입했다고 결론 내렸다. 시크교는 인도 북서부 펀자브주에서 이슬람교와 힌두교 영향을 받아 창시된 종교다. 시크교도들은 파키스탄과 인도가 분리된 1947년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해왔다....
인도, '테러혐의' 시크족 지도자 印 펀자브 지역 부동산 몰수 2023-09-24 14:22:19
알려진 니자르는 지난 6월 1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시크족 사원 주차장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인도 당국은 지난 2월 KTF를 테러단체로 규정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 18일 니자르 암살사건 배후에 인도 정부 요원이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촉발된 캐나다와 인도간 외교...
캐나다 옛 원주민 아동 기숙학교 등 4곳에 158명 매장 터 확인 2023-09-22 10:44:02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옛 원주민 아동 기숙학교와 병원 등 시설 4곳에서 아동 158명의 매장 터가 새로 발견됐다고 CBC 방송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부 프레이저 밸리 지역 원주민 스톨로 부족은 이날 회견을 통해 인근 원주민 기숙학교 3곳과 병원...
인도 정부, '외교 갈등' 캐나다 내 자국민에 여행주의보 2023-09-20 20:18:54
정부는 트뤼도 총리의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일축하고 외교관을 맞추방했다. 니자르는 지난 6월 1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리의 시크교 사원 주차장에서 복면한 2명에게 여러 발의 총탄을 맞고 그 자리서 숨졌다.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 시크족 나라 '칼리스탄' 건설을 위해 활동해온 니자르는 테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