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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악미디협회, (사)한국음반산업협회와 음악 인재 발굴 양성 위한 MOU 체결 2023-06-20 14:00:02
한국은 후발주자였지만, BTS와 블랙핑크가 빌보트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K-POP 신드롬을 일으켰고, 그들의 음악이 바로 미디 음악이다. 음미협의 설립 배경은 그동안 권익을 인정받지 못한 컴퓨터 음악인들과 앞으로 컴퓨터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지망생들을 위한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미협은 인재양성...
伊 유력지, 서울 특집기사 게재 "비범한 문화와 경제의 상징" 2023-05-25 07:00:04
BTS, 블랙핑크 또는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며 서울을 찾아오고 있다며 "옛날의 할리우드처럼 서울에서 삶의 반전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돌로 기자는 "한국은 이른 시일 안에 경제를 넘어 문화 강국으로 거듭났다"며 "이제 전 세계는 한류에 점령당했다. 한류는 20년 전에 시작해서 이제 세계 곳곳에 전파됐다"고...
'가오갤3' 어린이날 연휴 126만, 글로벌 매출 3700억 2023-05-08 13:27:14
누적 163만명으로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개봉 첫 주말 기준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로 독보적 '흥행 히어로'의 면모를 나타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비롯해 지난 2일 이후 전체 예매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뿐...
에스파, 내달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선공개 싱글 ‘Welcome To MY World’로 컴백 예열 2023-04-17 08:50:14
에스파(aespa)가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에스파가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오는 5월 8일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지난 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REAL...
中 의존도 줄이는 아모레퍼시픽, 미국 시장 공략 나섰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4-06 11:06:56
그대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어요. 거의 신드롬에 가까웠어요. 이 드라마 이후 한국 화장품 판매가 급증해요. 이게 아모레퍼시픽의 연도별 매출인데요. 별그대 이후에 확 느는 게 보이죠. 2014년 4조원, 2015년은 5조원을 차례로 넘겼어요. 중국 시장의 성장이 절대적으로 컸습니다. 주가도 이때가 전성기였어요....
주현영 새 프로필 공개…순백↔흑백 오가며 분위기 여신 등극 2023-01-03 16:10:08
각종 SNS와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시트콤과 콩트에서는 주기자, MZ꼰대, 주정숙 등 역대급 캐릭터를 경신하며 웃음폭탄을 투하하기도 하고, 진중한 작품 속에서는 극중 인물들과 특별한 케미를 발하는 동시에 진지한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활약을 보여준 주현영. 감정을 폭발시키기도 하고...
"반딧불이처럼 빛나는 팀"…라임라잇, 확장형·완성형 꿈꾸며 데뷔 [종합] 2022-09-27 15:01:31
타이틀곡 '스타라잇(STARLIGHT)'은 아이즈원 신드롬을 만든 프로듀싱 팀이 '피에스타(FIESTA)' 이후 30개월 만에 재회해 탄생시킨 곡이다. 프로듀서 김승수, 최현준과 작사가 서지음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너에게만 빛이 돼줄 스타라잇'이라는 포인트를 아름답게 풀어낸 팝 댄스곡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문화"…伊 언론, 지구촌 휩쓴 한류 조명 2022-08-22 19:06:30
이 매체는 2012년 7월 15일 발표돼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류의 출발점이라고 소개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출시된 지 불과 159일 만에 유튜브 사상 첫 10억뷰를 달성했다. '일 베네르디'는 '강남스타일'을 필두로 2016년 '아기상어'...
유병재X신하균 뭉친 '유니콘', 1조원 가치의 웃음 전할까 [종합] 2022-08-22 12:13:01
등 시트콤이 신드롬급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최근엔 두드러지는 작품이 없을뿐더러 제작도 거의 되지 않는 분위기였다. 신하균은 "장르가 중요한 것 같진 않다. 성과를 보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일했다"며 "많은 즐거움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웃음만 쫓는...
[리뷰] 마라맛 K드라마 '블랙의 신부'…"넷플릭스 답지 않아" 2022-07-17 12:59:03
힐링 드라마가 오히려 빛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글로벌 TV 프로그램 부문 6위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당분간 '우영우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