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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크린랲과 거래 재개…납품 갈등 4년만 2023-08-20 09:58:22
따라 쿠팡 고객은 2억개가 넘게 팔린 '국민 비닐랩' 크린랲과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호일 등 40여종의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크린랲과 협의해 취급 상품 수를 지속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크린랲은 쿠팡이 본사와의 직거래를 요구하며 대리점을 통한 제품 발주를 일방적으로...
살인 혐의로 태국서 체포된 스페인 유명배우 아들…알고 보니 2023-08-11 09:57:57
지난 1일 흉기와 고무장갑, 세척제 등 물품을 구입했다. 또 범행 뒤에는 시신을 토막 내 비닐봉지에 담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다니엘이 피해 남성을 살해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정확한 살해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이런 맛 가능하다고? 한끼 해결의 마법 2023-08-07 14:10:04
1. 비닐장갑을 낀 상태로 삼각김밥을 으깬 후에 작은 주먹밥 크기로 뭉쳐 안에 피자치즈를 넣는다. 삼각김밥 1개당 주먹밥 3개 크기가 적당하며, 피자치즈는 겉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2. ①의 주먹밥을 밀가루 → 빵가루 → 달걀 순서로 각각 두 번씩 묻힌다. 3. 기름 안에 빵가루를 조금 넣어 보았을 때 작은 기포와 함께...
창사 40주년 맞은 크린랩 "2027년까지 매출 4000억원 달성할 것" 2023-07-25 11:41:49
비닐을 친환경적 생분해 재질로 대체하는 등의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곡물류를 활용한 비닐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에서다. 태우지 않고 썩는 비닐 제품을 계속 늘려나가겠다는 것이다. 이 부사장은 “곡물 원료는 너무 잘 썩어서 일정 기간 제 기능하도록 유지하게 시키고 그다음 빨리 썩도록 하는 연구가 중요하다”고...
이준혁 크린랩 부사장 "크린랲서 크린랩으로 새 출발" 2023-07-24 17:44:44
부사장(사진)은 크린장갑, 크린백 등 빼곡히 들어찬 크린랩 제품 사이에서 활짝 웃어 보였다. 크린랩은 재일동포 사업가인 전병수 회장이 1983년 ‘한국에 이바지할 기업을 만들겠다’며 부산에 설립한 생활용품 제조기업이다. 전 회장 별세 후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인 전기수 대표가 취임해 해외 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다....
마카오에 핀 8000개의 난초…'팀랩'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23-07-18 18:33:57
수 있도록 우비와 장갑, 안경, 비닐 신발을 신어야 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방 안에 들어가면 흰 구름이 공중에 떠 있다. 구름은 바닥에 가라앉지도, 천장에 닿지도 않는다. 관객은 구름 사이로 들어가 상상만 했던 구름 속을 직접 볼 수 있다. 파헤쳐진 구름은 서로 붙으며 스스로 다시 형태를 갖춘다. 상설 전시된...
천일염 품귀에 1t 트럭 4대 동원해 절도 2023-06-23 19:43:15
대정읍 한 폐축사 부지에 비닐이 덮인 채 보관 중이던 2천100만원 상당의 20㎏짜리 천일염 700여 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 소금은 피해자가 염전일을 하던 부모로부터 받아 보관해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있던 버려진 담배꽁초와 범행에 사용된 장갑 등을 수거해 감식하고,...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쓰레기 줍는다…'더현대 플로깅' 이벤트 2023-05-25 10:19:28
한정 수량인 키트는 다회용백(리유저블백), 장갑, 집게, 생분해 비닐봉지, 월트디즈니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 2장(블랙·베이지), 친환경 나무 메달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카라의 유기 동물 치료를 위한 의료 장비 구입 등에 사용된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유기견 보호 등 사회적...
"놀라지 말고 돈 내놔"…은행 털다 붙잡힌 78세 할머니 정체 2023-04-10 12:53:32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글라스와 비닐장갑을 껴 정체를 숨겼다. 그러면서 은행원에게 "소액지폐 1만3000장을 내놓으라."는 쪽지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당신을 겁주려는 게 아니다. 고맙고 미안하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하지만 CCTV 분석 결과, 구치가 창구 직원에게 서두르라는 듯 카운터를 내리치며 위협하는 모습도...
미 78세 할머니 은행 강도하다 덜미…"놀라지 말고 돈내놔" 쪽지 2023-04-10 08:55:48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한 차림이었으며 손에는 비닐장갑을 끼고 있었다. 쪽지에는 "당신을 겁주려는 것이 아니다. 고맙고 미안하다"라고도 적혀있었다. 하지만 검찰은 당시 폐쇄회로(CC) TV에 구치가 창구 직원에게 서두르라며 카운터를 쾅 하고 내리치며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당황한 직원이 지폐를 세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