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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오늘 코로나 400명대 중후반…출근길 빙판 주의 2021-02-04 07:09:11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67명입니다. 직전일보다 103명 늘어나며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첫 지역사회...
"코로나19 막는다"…바이든 첫 행보는 '마스크 착용 간청' 2020-11-10 07:42:56
착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회견은 지난 7일 밤 대선 후보 승리선언 후 처음으로 가진 공개 행사다. 바이든 당선인이 그만큼 비상한 각오와 심각한 인식으로 전염병 대유행 사태를 보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배석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와 함께 화이자의...
바이든, 화이자 백신 개발 환영…"전염병과 싸울 것" 2020-11-10 07:01:55
행사다. 그만큼 비상한 각오와 심각한 인식으로 전염병 대유행 사태를 보고 있다는 뜻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배석했다. 두 당선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든 당선인은 회견 도중 마스크를 들어 보이며 착용을 호소까지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제약업체 화이자의 백신 개발 진전...
바이든, 당선인 첫 행보는 코로나 통제…"마스크 착용 간청"(종합) 2020-11-10 03:39:36
13명의 자문단을 발표했다. 자문단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문제점을 제기했다가 한직으로 밀려난 뒤 사직한 릭 브라이트 전 보건복지부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 국장도 포함됐다. 바이든-해리스 당선인은 자문단 브리핑도 받았다. 바이든의 인수위원회 웹사이트에는 코로나19 대응이 최우선 과제로...
정부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업종 등 가이드라인 이달말 마련"(종합) 2020-09-17 11:07:55
정부는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한국판 뉴딜 자문단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한편, 김 차관은 최근 경제동향에 대해 "방역 노력 등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고 이번 주부터 수도권의 거리두기도 완화된 만큼 향후 상황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동향을 면...
코로나 대응 주역, 대구시 첫 여성이사관 됐다 2020-07-08 18:03:39
임시 비상대응자문단을 꾸린 것도 그가 한 일이었다. 2015년 메르스 때 권 시장과 자문단이 동고동락했던 경험이 코로나19 대응에 큰 자산이 됐다.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으로는 병상이 태부족할 것임을 예상하고 민간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전환한 것도 비상대응자문단 교수들과의 끈끈한 믿음이...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6차 대책회의 개최 2020-05-12 15:42:27
‘비상대책본부’는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6차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각종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긴급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송한준 도의회 의장을 비롯 정희시·남종섭 비상대책단 공동단장과 비상대책단 위원,...
코로나와 60일 사투…'방역 한류' 중심은 대구였다 2020-04-21 15:35:03
성숙한 대응에 놀랐고 두 번째는 대구 민관 의료계가 사태 초기 3~12일 동안 보여준 비상대응 능력, 폭증하는 환자 속에서도 대구가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창의적 대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종교단체라는 특정 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발병(outbreak)이 발생하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감염내과, 예방의학과 교수를...
권영진 대구시장 "놀라운 시민정신과 의료진 헌신이 대구·대한민국을 구했다" 2020-04-21 15:29:21
비상대응자문단이 2월 18일 바로 구성됐다. 이렇게 빨리 민관 협력체제를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이들과 숙식을 같이하며 쌓은 경험과 신뢰가 바탕이 됐다. 대구시는 당시 메르스의 유행·확산·확진자 발생 등 3단계별 대책본부를 민관과 함께 운영했다.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초기 대응 빨랐던 대구…사망자 속출한 美·유럽과는 달랐다 2020-04-21 15:26:47
컨트롤타워는 대구의 민관협력 네트워크였다. 대구시 비상대응자문단과 대구시의사회, 감염병관리지원단 3개 조직은 단톡방을 만들어 밤샘 연락과 회의를 했다. 국방부 등과 협력해 국군대구병원에 이동형 음압기 124개를 설치, 303개의 병상을 5일 만에 확충했다. 2월 25일 대구의 확진자는 499명으로 늘어났다. 당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