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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떠나라"…英, 자국민 대피용 군함 급파 2024-09-25 20:21:34
전면전 위기가 커진 레바논에서 자국민을 긴급히 대피시키기 위해 병력을 추가 파견하고 군함과 군용기 등을 대기시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키프로스에 700명 병력을 추가 파견하고 군함과 군용기를 배치했다. 또 내일까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병력은 비상 대피 계획에 따라...
英, 레바논 내 자국민 대피용 군함·군용기 키프로스 대기 2024-09-25 18:28:38
전면전 위기가 커진 레바논에서 자국민을 긴급히 대피시키기 위해 영국이 키프로스에 700명 병력을 추가 파견하고 군함과 군용기를 배치했다고 BBC 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로 운항을 중단하는 항공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24∼25일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병력은 비상 대피...
[OK!제보] 비상계단 막은 호텔들…불나면 참사 피할 수 있나 2024-09-24 06:00:16
내걸고 영업하는 숙박업소들이 위급 상황에 대피 통로로 사용돼야 할 비상계단에 불법 적치물을 쌓아두고 있다. 이러한 적치물은 대부분 세탁물로 호텔 청소가 시작되는 오후 4시쯤부터 세탁물 수거 차량이 오는 오후 9시까지 5시간가량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가 관련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을 위해 지난 14일 ...
우크라, 러 탄약보관 군수창고 또 드론 공격 2024-09-22 05:12:57
이날 텔레그램에서 "주민들은 공습 당시 대피했다"며 "더 이상의 큰 위협은 없지만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티호레츠크시는 지역 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주민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8일에도 미사일 등을 보관하던 러시아 트레브주 토로페츠 마을 인근의 군수창고를 드론으로...
버빙카 강타 사흘만에…中동부, 태풍 풀라산 상륙 '긴장'(종합) 2024-09-19 20:55:46
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풀라산은 현지시간 이날 오후 6시50분께 동부 저장성 다이산현에 접근했다. 상륙 당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5m, 중심기압은 990hPa(헥토파스칼)을 기록했다. 저장성 기상 당국은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북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풀라...
"센 게 왔다"…中 40만명 대피 2024-09-16 15:59:37
시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 상륙하면서 강한 바람과 폭우를 몰고 와 40만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버빙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상하이 린강신도시에 올랐다고 AP 통신과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이후...
"센 게 온다"…中 상하이 '초비상' 2024-09-15 21:24:21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오후 2시 최고 수준의 비상 대응을 시작했다.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고 항구와 교각, 고속도로가 폐쇄됐으며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이후 푸둥 공항과 훙차오 공항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주요 항구인 양산항의 직원들이 대피했고,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 주요 놀이시설도 문을 닫았다....
중국, 태풍 버빙카 접근에 항공기·열차 중단 2024-09-15 20:26:37
2시 최고 수준의 비상 대응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고 항구와 교각, 고속도로가 폐쇄됐으며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이후 푸둥 공항과 훙차오 공항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주요 항구인 양산항의 직원들이 대피했고,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 주요 놀이시설도 문을 닫았다. 선전 정부는...
댐 붕괴로 홍수…30명 사망·40만명 대피 2024-09-12 06:28:04
30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일간지 뱅가드는 국가비상관리청(NEMA)에 따르면 전날 보르노주 응갓다 강에 있는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다. 만조 에제키엘 NEMA 대변인은 홍수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40만명 넘게 대피했다고 전했다. 30년 전에도 무너진...
나이지리아 동북부 댐 붕괴로 홍수…30명 사망·40만명 대피(종합) 2024-09-12 03:59:18
댐 붕괴로 홍수…30명 사망·40만명 대피(종합) 주도 40% 물에 잠겨…동물원서 악어 등 떠내려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과 현지 일간지 뱅가드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비상관리청(NEMA)에 따르면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