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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내 2인자' 제1비서 자리 신설…최측근 조용원 가능성 2021-06-01 11:09:50
직함은 김 총비서가 2012∼2016년까지 사용한 직함이기도 하다. 2012년 당시 김 총비서는 고인이 된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하고 자신은 당 제1비서직을 신설해 맡은 바 있다. 이후 2016년에는 '비서제'를 '위원장제'로 전환했다가 올해 초 이를 되돌리고 김일성,...
'박원순 채홍사' 의혹 언급한 홍준표…서울시 "비서, 시장 심기 보좌해야" 2020-07-14 11:18:12
따르면 서울시장 비서직으로 가게 된 것 또한 지원한 게 아니라 어느날 서울시청 연락을 받고 그날 오후 면접을 봐 결정됐다. 고소인이 성추행 장소로 지목한 시장 집무실에는 침실, 샤워실 등이 존재했다. 이 시설들은 시장의 사적 공간으로 활용돼 서울시 일반 직원들에게 노출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직원이 대면보고...
박원순 고소인 "서울시 내부에 피해 알려" 주장에 서울시 '침묵' 2020-07-13 18:11:22
김재련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범행이 비서직을 수행하는 4년 기간 그리고 피해자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이후에도 지속됐다"며 "집무실 안 내실이나 침실로 피해자를 불러 '안아달라'고 신체적 접촉을 하고,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초대해 지속적으로 음란한 문자나 속옷만 입은 사진을 전송해 피해자를...
"호 해준다며 무릎에 입술을"…추가 공개된 박원순 성추행 2020-07-13 16:28:54
시장 비서직으로 지원한 사실이 없었다. 범행 시기는 비서직 수행한 4년, 다른 부서 발령 이후까지도 지속되었다. 장소는 시장 집무실과 집무실 내 침실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는 "피해자 사용 핸드폰을 경찰에 임의 제출하기 전 사적으로 포렌식했다"며 "텔레그램 문자, 사진에 대해서는...
박원순 前비서 "법의 심판과 인간적인 사과 받고 싶었다" [종합] 2020-07-13 15:24:01
4년여간 비서로 근무했다"며 "피해자는 시장 비서직으로 지원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상에서는 피해자가 사직한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피해자는 이 사건 피해 발생 당시뿐만 아니라 2020년 7월 현재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김재련 변호사는 "범행은 피해자가 비서직을 수행하는...
박원순 전 비서 측 "문자 등 성추행 증거물 수사기관 제출" 2020-07-13 15:10:55
봐 4년여간 비서로 근무했다"며 "피해자는 시장 비서직으로 지원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상에서는 피해자가 사직한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피해자는 이 사건 피해 발생 당시뿐만 아니라 2020년 7월 현재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범행은 피해자가 비서직을 수행하는 4...
공지영 "바보 박원순 잘가요"…네티즌 '비난' 2020-07-13 14:44:11
"범행은 피해자가 비서직을 수행하는 4년 동안, 그리고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이후에도 지속됐다"며 "범행 발생 장소는 시장 집무실과 집무실 내 침실 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둘이 셀카를 찍자'며 피해자에게 신체를 밀착하거나, 무릎에 나 있는 멍을 보고 '호'해주겠다며 무릎에 자신의...
[속보] 박원순 고소인 측 "피해자 시장 비서직 지원 사실 없어" 2020-07-13 14:21:33
박원순 고소인 측 "피해자 시장 비서직 지원 사실 없어"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전문] 박원순 전 비서 측 "음란문자 발송 등 4년간 성추행" 2020-07-13 14:11:24
4년여 근무했다. 피해자가 비서직으로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범행이 발생한 시기는 비서직 수행 4년의 기간이며, 다른 부서로 발령 난 이후에도 지속됐다"면서 텔레그램 포렌식 결과물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다음은 고소인 A씨...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지지"…핫펠트 '좋아요' 2020-07-10 16:16:12
지지하고 연대한다", "박원순 성추행을 고소한 비서직 분이 이 밤과 앞으로 오는 날들에 부디 안녕하시기를 바란다" 등의 글에 공감을 드러냈다. 박원순 시장이 사망하기 직전인 지난 8일, 그의 비서로 근무하던 A 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