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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로들 김건희 여사 걱정…"전담 인력 있어야" 尹 '경청' 2022-06-21 18:59:30
여사를 담당하는 비서진이 필요하다는 건의는 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참석자도 "김 여사를 공식적으로 뒷바라지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국민 여론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감사하다. 염려해줘서 고맙다"는 취지로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대통령 앞 일침 날린 91년생 "선심성 지원, 청년정책 아니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6-20 22:27:59
했습니다. 이날 10분 가량의 브리핑으로 대통령 비서진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주인공은 정무1비서관실 소속의 여명 행정관(사진)이었습니다. '홍준표의 입'에서 대통령실로…洪 "내가 부탁"여 행정관은 2015년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 한국대학생포럼 회장을 맡으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듬해 자유경제원...
이재관 별세에 '범삼성家 애도'…정용진 장례 지원, 이재용 조화 보내 2022-06-14 13:33:06
이 사장은 비서진 대동 없이 혼자 장례식장을 찾아 두시간가량 빈소에 머물렀다. 현재 유럽 출장 중인 이 부회장과 해외 일정 중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직접 조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도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전 부회장이 미국에 거주할 당시 교류가 있었던...
월드컵 영웅들 만난 윤 대통령…"독일전 지고 열 받아 술 먹어" 2022-06-02 21:28:14
엄청 먹었다"고 전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비서진, 히딩크 전 감독,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식사에 앞서 "우리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을 이렇게 직접 만나 뵈게 돼서 기쁘고 제 개인적으로도 아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츠라는 것이 그 이외에 우리...
바이든 백악관에서 '블랙시트'…흑인 비서진들 줄줄이 사임 2022-06-01 01:17:26
백악관에서 '블랙시트'…흑인 비서진들 줄줄이 사임 폴리티코 보도…작년 연말부터 최소 21명 엑소더스급 이탈 '다양성' 정부 방침 무색해져…일각 "더 좋은 기회 위해 이직"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아주 가까이서 보좌하는 백악관 비서실에서 흑인 직원들이 줄줄이...
집무실부터 침실까지 공개…청와대 31년만에 '완전 개방' 2022-05-24 16:21:31
대통령실 본관과 관저를 공개하면 대통령 비서진들이의 근무공간인 여민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청와대 공간이 개방되는 셈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본관과 관저의 내부 공개를 통해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전 국민적 궁금증을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시 시설 점검과 최적의 ...
尹 용산 회견장 깜짝 방문…시간·동선 직접 체크 2022-05-20 17:26:16
끝나고 만찬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비서진에게 묻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점검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대통령실 1층에는 양국 정상의 사진 촬영을 위한 뒷배경이 가림막이 씌워진 채 설치됐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정상회...
[단독] 회담 앞둔 윤 대통령, 기자회견장 깜짝 방문해 점검 2022-05-20 13:58:23
5층 집무실로 향했다. 이동하는 중에는 비서진들과 함께 준비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거(기자회견) 끝나고 만찬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묻기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정상회담 직전까지 대통령실...
대통령·與 의원·장관 등 5·18 기념식 대거 참석 2022-05-17 17:35:28
사실상 의원 전원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과 의원들은 18일 오전 7시30분 서울역에서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한다. 지역구에서 광주로 직행하는 일부 의원을 제외하면 대부분 의원이 탑승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열차에 마련된 전용칸에 비서진과 함께 탑승한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교수·시민단체 대신 관료 중용…요직엔 검찰 출신 포진 2022-05-11 17:48:47
나올 정도다. 인사기획관실에는 ‘윤석열 라인’으로 꼽히는 복두규 인사기획관,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포진했다.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강의구 부속실장도 검찰에서 윤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인사다. 인수위에서 일했던 한 인사는 “1기 비서진은 검찰, 기획재정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출신이 약 3분의 1씩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