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창언 금융보안원장 “금융권 빅데이터 활용, 블록체인 활성화 지원” 2017-01-24 15:55:48
것이다.지난해 금융 분야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금융보안원은 올해 비식별조치 기술 지원 및 온라인 상담센터 운영, 비식별화 표준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권의 빅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의 활성화에도 나선다. 허 원장은 “금융권 공동...
금융보안원장 "개인정보 보호기능 강화…단위 농·수협도 점검" 2017-01-24 14:30:02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개인정보 비(非)식별조치 기술 지원과 표준 개발 등을 통해 금융권의 '노다지'인 빅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식별조치는 은행·핀테크업체·이동통신사 등이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특정 개인이 구분되지 않게 만드는 것을 뜻한다. 비식별조치를 거친 개인정보는 금융...
<2017경제정책 요약> ③고흥·영월에서 드론으로 우편 배달 2016-12-29 08:02:14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서 공개. 개인정보가 비식별조치돼 활용되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쉽게 탐색하는 데이터 지도 작성 ▲ 핵심기술 개발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로드맵 4월 수립. 범부처 연계 사이버보안 대응기술 개발 등에...
"빅데이터 활용위해 개인정보 보호 범위 법률로 명시해야" 2016-11-21 14:53:36
변호사는 정부의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이 검찰이나 법원에 적용되지 않아 범법자를 양성할 가능성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며 "빅데이터 실현은가이드라인이 아닌 법률 개정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개인을 알아보기 어렵게 익명화한 정보(비식별정보)를 빅데이터에...
[뉴스줌인] "금융 빅데이터, 이러다 보호도 활용도 놓친다" 2016-11-16 18:10:04
비식별조치`는 오히려 정보 활용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까지 제기된다. 다수의 은행권 실무자는 "타금융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현재의 비식별화 시스템으로는 정보를 받아봐도 다른 정보와 연결하기가 어렵고, 결국 제대로 된 분석 결과가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15일...
금융권 빅데이터 활용 본격화…정교한 신용·리스크 평가 기대 2016-11-15 15:00:40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의 목적이 재식별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데 있는 만큼 이런 논란이 불식됐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빅데이터 분석결과 발표회 모두발언에서"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의 시작부터 마지막단계까지, 개인신용정보의 안전한 관리는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금융위,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 의결 2016-10-19 15:39:44
및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 내용 중 일부 항목에 에 대한 세부지침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개정안에 따르면 개인정보 수집·활용에 관련된 금융회사나 기업의 신용정보관리·보호인의 보고서 제출 시기가 약간 조정됐다. 종전 규정은 ‘사업연도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관련 보고서를 금융당국에...
정보 비식별화, 빅데이터 활용 앞당긴다 2016-10-11 17:31:56
네, 저희는 개인정보 비식별조치라고 부르는데요. 정보 중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요소를 전부 또는 일부 삭제하거나, 대체하는 등의 방법을 말합니다. 비식별 조치는 크게 식별자 제거와 추론 방지라는 두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먼저 식별자 제거 단계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성명, 전화번호 등 개인의 고유 정보를...
허창언 금융보안원장 "하반기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주력" 2016-07-08 15:46:36
말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의 비식별조치가 적정한지를 따지는 평가단을 운영하고 필수적 비식별조치를 이행할 수 있또록 권고, 관련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금융보안원 측이 밝힌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기준은 사전검토와 비식별조치, 적정성 평가, 사후관리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금융보안원장 "금융사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적정한지 평가" 2016-07-08 14:00:29
등 정부 부처는 합동으로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발표했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가공한 비식별 개인정보를 은행·증권사 등 금융회사, 기업, 공공기관이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활용하는 길을 열어 뒀다. 이에 따라 카드 결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