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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401억 사상 최대…전년비 24%↑ 2025-02-05 09:47:46
비이자수익은 88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5.6% 증가한 규모로 전체 영업수익 중 30%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말 수신과 여신 잔액은 각각 55조원과 43조2000억원으로 기록됐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가계대출 잔액은 전 분기 대비 84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조5000억원 이상의 중·저신용 대출을...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천401억원 '역대 최대'…1년 새 24%↑ 2025-02-05 08:36:07
급증 비이자수익도 26% 늘어…배당금 주당 360원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가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전체 순이익이 4천4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23년(3천549억원)보다 24.0% 늘었으며, 연간 실적...
"높아진 자본관리 역량…하나금융 현 주가 저평가"-LS 2025-02-05 08:11:18
5135억원으로 예상에 부합했단 평가다. 그는 "이자이익 정체와 외화환산손 1394억원 발생에 따른 비이자이익 부진, 비은행 부동산 PF 추가충당금 적립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규모가 크게 줄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출성장률이 낮게 유지되고 NIM(순이자마진)은 5bp 내외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여 이자이익 정체가...
하나금융 지난해 순이익 3.7조...'역대 최대' 2025-02-04 15:37:00
부합하는 실적을 신고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 7,610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696억원)을 합한 10조 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551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으로 분류되는 수수료이익도 전년 대비 15.2%(2,735억원) 늘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은행의 투자은행(IB) 사업 수수료 증가, 퇴직연금 및...
[돈 되는 해외 주식] 뱅크오브아메리카, 기업대출 성장률 고무적 2025-02-02 06:17:11
208억 달러(배당 78억 달러, 자사주 130억 달러)로 2023년의 120억 달러(배당 74억 달러, 자사주 46억 달러)에서 약 75% 증가한 상황이다. 회사 측 가이던스에 따르면 2025년에도 순이자이익이 약 7% 증가, 비이자이익은 약 5% 증가할 전망이다. 2025년에도 추가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총주주환원 규모는 계속...
美대형은행들 깜짝실적…JP모건 작년 순익 사상 첫 500억달러 돌파(종합) 2025-01-16 11:58:42
등 비이자수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을 받았다. 4분기 실적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규제 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주식시장 등에서 나타난 '트럼프 랠리'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2년간 고객 자산의 누적 순유입액은 총 9천760억 달러에 달한다고 JP모건은 밝혔다. JP모건의 지난해 연간...
[5대 금융회장 전망] "정치 불안에 내수 부진…취약계층 부실 증가" 2025-01-05 06:01:03
이자 이익이 주춤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 인식이 깔렸다. 양 회장은 "전반적인 효율 경영 기조 속에 미래 성장을 위한 선별적인 혁신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며 "자본 효율성과 비용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높이되 꼭 필요한 분야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NIM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자산관리(WM),...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식 PB’가 경쟁력… 발로 뛰며 자신감 주는 게 내 역할” 2025-01-02 06:01:26
생각한다. 금리가 더 오르기도 힘들다. 결국 은행 입장에서 비이자수익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다. 비이자이익의 원천은 결국 자산관리다. WM이 비이자수익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산가들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는 자산은. “과거에는 환율이 낮을 때 해외 주식·채권 등 해외...
차기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 2024-12-20 12:27:00
영업경험을 균형감 있게 보유한 기획?영업전문가"라며 "리테일 사업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NH저축은행의 대표이사로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내정자의 폭넓은 투자?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익률 제고를 통한 비이자이익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진...
IBK기업은행도 밸류업 동참..."배당성향 최대 40%까지 확대" 2024-12-05 17:02:46
시장소통 확대 등을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지속적인 이익·비이자 부문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여력(BIS비율 제고)을 다시 중소기업금융 확대와 주주환원에 사용하는 'IBK 이익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보통주자본비율(CET1) 개선에 따라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