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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스승, 때로는 친구"…스타트업 대표 7인의 멘토·롤모델은? [긱스] 2022-11-07 08:50:37
있는 리더십을 구사했다는 이유에서다. 장 대표는 “변화가 극심한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이해관계자에게 대표로서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메르켈 총리가 의사결정의 기준을 바꾸지 않고, 소통과 협의로 국제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김상학 전 삼성전자 부사장 △ 큰...
[다산 칼럼] 부채 중독에 빠진 공기업 2022-06-12 17:07:31
상임감사가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최고경영자 선임이 공기업 개혁의 성패를 좌우한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은 “기업은 최고경영자의 그릇만큼 큰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성공 뒤에는 뛰어난 경영인의 비전과 리더십이 존재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조타수가 되려면 최고경영자의 혁신...
전공 연계한 지역 의료·교육 봉사…선문대 '글로컬 대학'으로 비상 2021-12-27 15:03:32
작은 것부터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높인다. 청년들은 올해 사회봉사센터와 협력해 그린캠퍼스 온라인 교육, 교내 분리수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바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천안과 아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공적을 인정받아 충남지사 및 천...
[안현실 칼럼] '정치혁명' 없이 '산업혁명' 없다 2021-12-22 17:24:26
손꼽아 기다리는, 폐쇄적이고 동질적인 캠프는 그들만의 정치, 내로남불식 ‘청와대 정부’를 예고한다. 개인과 기업으로 치면 어느 선진국 못지않은 눈높이를 가진 한국이다. “어쩌다 평범한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나라가 됐나” 하는 개탄이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지금의 대통령제를 감당할 권...
식품산업의 미래, K푸드의 세계…중·고교생 진로체험 인기 폭발 2021-12-15 15:12:12
진로캠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와 비대면 진행을 병행했다. 온라인 프로그램 줌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했다. 박병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미래교육리더십 전공 교수가 ‘미래 식품산업 리더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요리크리에이터인 김소윤 소당아카데미 대표와 허성학...
"징벌적 과세"·"250만호 공급"…부동산으로 시작된 대선전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07 09:00:05
나왔다. 경선에서 정책과 비전 경쟁이 사라지다시피 하는 바람에 유권자들은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좋은 후보인지 판단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본선에서도 여야 후보들이 유권자의 바람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다면 ‘스윙보터’, 즉 중도층의 대거 이탈은 물론 정치에 대한 실망감을 불러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진정한...
'싸움의 기술'만 난무하는 대선판 [홍영식의 정치판] 2021-10-31 10:07:09
사자와 여우의 모습을 함께 갖춰야 하는 것이 정치 리더십인 데도 윤 전 총장은 아직 이런 리더십을 접목하지 못해 투박하다는 평이 많다. 국민의힘 후보, ‘험한 말’ 경쟁 통한 ‘노이즈 마케팅’? 윤 전 총장이 정치 입문 뒤 말 실수를 한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토론에서 주택청약통장, ‘작계 5015’ 관련 질문에 제...
이준석 "경선버스 출발하려 하니 운전대 뽑아가"…우회 비판 2021-08-21 14:12:04
'리더십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비롯한 일부 캠프의 반발로, 후보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뀐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토론회는 박진 의원 등 주목을 받지 못한 후보들이 경선준비위원회에 요청해 추진된 것으로 안다"며 "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이준석·윤석열 갈등 '반쪽 봉합'…선관위원장 또 '뇌관' 2021-08-17 17:34:03
그간 토론회에 반대해온 최고위원들도 비전발표회 개최에 동의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토론은 정권교체의 힘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며 “윤 전 총장은 국민과의 대화를 기초로 한 당내 토론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위한 후보의 비전도 가감 없이 보여드릴...
최재형 측 "호랑이굴 들어가 호랑이 잡겠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07-18 09:10:56
리더십을 입증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허를 찌르는 듯한 예상외의 국민의힘 깜짝 조기 입당도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인 결단력을 보여준다. 삼우제 뒤 기자들에게 언급한 발언 내용을 보면 권력에 대한 강한 의지도 읽을 수 있다. 국민의힘 전격 입당은 자신의 취약점인 인지도를 높이고 정치권 지지 기반을 선점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