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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청소년 풍진·백일해 백신, 코로나19 중증 막아준다" 2021-09-01 12:26:24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 사망 20%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유아·청소년기 필수 예방접종인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식당·카페 밤 9시까지 4인 허용…접종완료자 어떻게 구별하나 2021-08-20 17:18:43
들어 비접종자가 2명 접종완료자가 2명이라면 4명이서 9시까지 같이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겁니다. 대신 비접종자끼리는 기존과 똑같이 2인 모임까지밖에 허용되지 않습니다. 식당 카페와 달리 노래방이나 실내체육시설은 기존처럼 밤 10시까지 운영되지만 백신인센티브 혜택은 없습니다. 3단계...
"돌파감염 공포 과장됐다"…전문가 "오해 소지 용어 바꿔야" 2021-08-13 15:32:01
접종자는 비접종자보다 체내 바이러스양이 훨씬 빨리 감소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도 적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학저널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은 지난 6월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은 받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스양이 40%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백신...
확진자 다시 10만명 넘은 美…"접종 충분…재봉쇄 없을 것" 2021-08-02 13:04:47
“비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49.6%, 1회 이상 접종자 비율은 57.7%다. 미국은 백신이 넘쳐나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백신을 맞을 수 있다. 그런데도 상당수 미국인들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미 50개 주 중 공화당 성향 주의 접종...
미, 하루 코로나 확진자 10만명선 넘어…6개월만에 최고치 2021-08-02 06:46:15
언급하면서 "우리는 비접종자 중에서 생기는 발병을 보고 있다"고 접종을 촉구했다. 다만 미국이 다시 봉쇄(록다운) 정책으로 갈 가능성에 대해선 발병 자체를 막을 만하지 않더라도 작년 겨울에 겪은 봉쇄 상황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엔 충분한 접종자들이 있다면서 현실화 가능성을 낮게 봤다. jbryoo@yna.co.kr (끝)...
머뭇거리던 미, 연방 공무원에 접종 의무화…민간 확산 신호탄? 2021-07-28 23:55:44
"현재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또 "우리는 비접종자 탓에 전염병 대유행을 겪고 있다"며 "그들은 엄청난 혼란의 씨를 뿌리고 있다"고 비접종자의 접종을 촉구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에 대한 접종 의무화 요건은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민간 기업이 직원들에게 접종을 의무화하...
확진자 재급증에 놀란 美…두달여만에 마스크 쓰기 지침 '유턴' 2021-07-28 10:44:02
종자라 할지라도 비접종자와 비슷한 수준의 바이러스 전파력을 지니게 된다는 최근의 새 분석 데이터 등을 토대로 CDC가 새 권고 지침을 다시 내놓게 됐다고 WP는 전했다. 미국의 이번 지침 변경은 지난 7월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 독립'을 선언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대처 리더십'에도...
코로나 재확산에 정치적 위협받는 바이든…"대통령 의제 사라져" 2021-07-26 09:03:54
호흡기 바이러스"라며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현재 접종을 완전히 끝낸 미국인은 49%에 불과하다. 바이든 인수위에서 활동했던 미네소타대 전염병 연구정책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교수는 "여전히 1억 명의 (성인) 비접종자가 있고, 이는 '코로나19 산불'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 '정상복귀' 선언 시기상조였나…마스크 재도입 논의 고심 2021-07-22 15:38:44
백신 접종자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을 때 일각의 우려에도 축하 메시지를 내놨다. 또 독립기념일인 7월4일에는 백악관에 1천명을 초청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행사를 벌였다. 바이러스 확산이 다시 거세질 경우 인프라 예산 통과와 초·중·고 가을 학기 대면 수업 진행 등 미국이 정상으로...
미국서 델타 변이 비중 83%로 치솟아…약 2주만에 30%P 상승 2021-07-21 02:16:55
"비접종자 많으면 상당 기간 사그라들지 않는 발병 겪을것"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비중이 83%까지 치솟았다고 미 보건 당국자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이날 미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