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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임금근로자 정규직·비정규직 추이 2024-10-22 14:48:39
근로자 정규직·비정규직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중 정규직 수가 3년 만에 감소하면서 올해 비정규직 비중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올해 처음으로 평균 200만원을 넘어섰지만,...
"원하는 만큼 일한다"…비정규직 비중 '역대 2위' 2024-10-22 12:50:04
이를 안정적으로 느끼는 비중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4만8천원으로 9만1천원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정규직 근로자는 379만6천원으로 17만3천원 늘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174만8천원으로, 역대 가장...
정규직 3년만에 감소…임금근로자 비정규직 비중 38% '역대 2위' 2024-10-22 12:00:00
비정규직 임금 첫 200만원 돌파…정규직과 175만원 차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4만8천원으로 9만1천원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정규직 근로자는 379만6천원으로 17만3천원 늘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174만8천원이었다. 이는 역...
행안부가 쏘아 올린 '정년 연장' 2024-10-20 18:20:40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민간 무기계약직 근로자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생겨난 직종으로 시설관리, 경비, 미화 등의 업무를 맡는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직 전환 전 용역직원 정년이 65세인 것을 승계하면서 신규 채용된 60세 정년의 공무직과 갈등이 있었다”며 “국민연금 수급 연...
[사설] 노동시장 유연할수록 청년에 혜택…노동개혁은 미래 투자 2024-10-10 17:38:04
다니면서 정규직으로 노조에 가입한 근로자 비율은 전체의 10%도 되지 않는다. 반면 중소기업-비정규직-무노조 근로자는 30%에 달한다. 그런데도 대기업 강성 노조 중심의 기득권 세력이 각종 노동법 기구의 노동계 대표로 참여해 대기업 자신의 이익만 대변하고 있다. 법원 역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고착화한 장본인 중...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타격설에 국제 유가 '폭등'…뉴욕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2024-10-04 06:47:58
지원·보호법'을 비롯해 비정규직 근로자와 배달·대리 운전기사 등을 지원하는 노동 입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민주, 오늘 의총서 금투세 논의…'폐지 같은 유예' 무게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 시행할지 혹은 유예·폐지할지에 대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속도, 세대별 차등 바람직할까 2024-09-30 10:00:31
많은 세대가 50대다. 통계청 조사 결과를 보면 50대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지난해 20%였다. 50대 비정규직이 20~30대 정규직보다 국민연금 납부 능력이 높다고 보긴 힘들다. 그런데도 50대 비정규직은 단지 50대라는 이유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빨리 올리면서 20~30대 정규직은 20대라는 이유로 보험료를 천천히 올리는...
"임금 올려 디플레 탈출"…'이시바노믹스' 성공할까 2024-09-27 17:49:24
주목된다. 이시바의 경제 정책 핵심은 근로자 임금 인상이다. 큰 틀에선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통한 디플레이션 탈출이라는 기시다 후미오 정권의 정책을 계승한다. 주목할 점은 비정규직,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이시바 총재는 “동일 노동·동일 임금이라는 관점에서 비정규직을 최대한 줄여 나가야 한다...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2024-09-27 15:33:42
○근로자 임금 인상“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을 멈추기 위해선 개인소비가 증가해야 한다.” 이시바의 취임 일성이다. 이를 위해 임금 인상에 방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계에서 ‘정책통’으로 꼽히는 이시바가 차기 일본 총리에 올라 다시 일본을 일으켜 세울지 주목된다. 이시바의 경제 정책 핵심은 근로자 임금...
[사설] 해외취업 후 복귀자들 "나가보니 한국이 고임금·철밥통" 2024-09-19 17:36:29
수준이던 근로자(10인 이상 사업장) 임금은 2022년 월 399만8000원으로 일본(379만1000원)을 웃돌았다. 대기업만 보면 한국 588만4000원, 일본 443만4000원으로 격차가 더 벌어진다. 노동개혁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한 윤석열 정부에서도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철밥통 구조는 요지부동이다. 거대 노조의 과잉보호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