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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규제완화 4건 추가...10개 규제 완화조치 마쳐 2024-06-30 12:01:00
4개 과제에 대해서도 추가로 비조치 의견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완화 조치로 금융사는 재구조화 PF사업장에 신규자금을 공급할 때 기존 여신과 구분해 건전성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동일 사업장에 신규자금을 공급할 경우 기존 여신과 동일하게 건전성을 부여해야 했다. 때문에 PF사업의 이자 부담이...
부동산PF에 '뉴머니' 공급 박차…금융당국, 연말까지 규제완화 2024-06-30 12:00:05
있다는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비조치의견서는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 등이 수행하려는 거래 등에 대해 관련 법령 등에 근거해 향후 제재 등의 조처를 하지 않겠다고 확인하는 문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가 재구조화를 진행 중인 부동산 PF 사업장에 신규자금을 공급하는 경우, 이 신규자금은 기존 여신과...
"자율인듯 아닌듯"…소방수 된 민간 금융사 2024-06-20 17:31:37
비조치 의견서를 발급했습니다. 10개 요구 과제 중에 6개는 의견서를 발급했고 나머지 4개는 이달 말까지 조치를 완료하기로 해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그런데, 여러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대출을 해주는 만큼, 손실이 발생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기자> 가장 자주 언급되는...
국제기준 바뀌어도 '한국식 영업손익' 유지…"명칭은 변경" 2024-06-13 12:00:04
내년부터는 새 기준을 반영한 재무제표 작성 준비에 나서야 한다. 금융감독당국은 "제도 시행 초기엔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일정기간 계도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용 과정에서 회계처리 오류가 발생했더라도 고의가 아니라면 비조치하는 등의 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선한결 기자...
"풀어줄테니 힘써라"…'PF 연착륙' 압박나선 당국 [뉴스+현장] 2024-05-30 17:35:53
금융위원회는 PF 연착륙 관련 6개 과제에 대한 비조치 의견서를 발급했다. 의견서에는 손실에 따른 제재 우려 없이 PF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신규 자금 공급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사에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른 면책 특례를 적용하는 안 등이 담겨있다. 또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PF 대출 관련 유가증권 보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채권 정리 박차…토담대 정리 시 인센티브(종합) 2024-04-22 16:34:01
이러한 내용의 '경락잔금대출 관련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했다. 경락잔금대출은 경·공매 낙찰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해당 금융기관에 잔금을 빌리는 대출이다. 저축은행은 토담대 실행 시 담보 평가액 비율 130% 이상을 유지하면 일반 대출로 분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기존 토담대도 PF...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채권 정리 박차…토담대 정리 시 인센티브 2024-04-22 15:18:44
이러한 내용의 '경락잔금대출 관련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했다. 경락잔금대출은 경·공매 낙찰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해당 금융기관에 잔금을 빌리는 대출이다. 저축은행은 토담대 실행 시 담보 평가액 비율 130% 이상을 유지하면 일반 대출로 분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기존 토담대도 PF...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당이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현실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던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범진보 진영 내 선명성 경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조 대표를 비롯한 조국혁신당 당선자들은...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당 12석 비례 당선 2024-04-11 18:52:27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조국혁신당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면서 야권 표가 분산됐다는 분석이 많다. 제3지대의 성적표는 부진했다.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한 게 전부다.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 소나무당 등은 3% 미만을 득표해 비례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설지연...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현실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던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범진보 진영 내 선명성 경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