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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베팅했는데 이럴 줄은"…BTS 없는 하이브의 근황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6-29 21:37:21
다각화를 강조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하이브'로 사명을 변경한 배경에도 IT 사업 진출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후 팬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 컴퍼니, 게임 개발 및 배급을 맞는 하이브IM, 오디오와 음악, AI솔루션 개발 등을 담당하는 수퍼톤 등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고,...
김우빈, 137억 주고 산 건물 정체가…"시세차익 투자 예상"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6-26 07:59:17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 옛 사옥을 137억원에 매입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에 대한 매매 계약을 지난 3월 29일 체결했고, 지난 11일 잔금을 완납하며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의 매매 금액은...
'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이번엔 멋있고 강인한 '나'" [종합] 2024-06-13 14:57:07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피독(Pdogg)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K팝 팬들의 기대가 높다.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던 '팝!'과 달리 과감하고 힙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이미지 변신과 관련해 나연은 "솔로로만 활동하는 가수가 아니라 앨범이 한 번 나올 때 임팩트 있게...
바람 잘 날 없는 하이브…프로미스나인 팬덤, 사옥 앞 시위 2024-06-03 16:44:49
글로벌 연합 총대는 이날 "이다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022년 취임한 이후 프로미스나인 처우가 확연히 달라졌다"면서 "이 대표는 직무 유기 및 팬덤 기만 여론전을 중단하고, 프로미스나인 활동 지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팬덤 측은 성명문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은 2022년 6월 27일...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JYP엔터테인먼트의 방식을 차용한 것이었다. 아울러 1인 프로듀싱 체제를 고수해오던 SM, YG엔터테인먼트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완전한 자율성은 없다'는 큰 모순이 존재했다. 방 의장은 빅히트뮤직은 물론 쏘스뮤직,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 프로듀싱에 관여했다. 음악적 관여도가...
트와이스 나연, 컴백 타이틀곡은 'ABCD'…박진영·피독 의기투합 2024-05-16 09:38:28
'K팝 솔로 퀸' 명성을 이어간다. 타이틀곡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과 피독 등 K팝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나연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나(NA)'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팬들과 만난다. 신보명은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JYP엔터테인먼트도 성장세입니다. 장기간으로 보면 더 놀랍습니다. 지난해 JYP엔터 매출은 10년 만에 3083% 뛰고, YG엔터 매출은 빅뱅 투애니원으로 돈 벌던 10년 전보다 389% 증가합니다. 하이브는 M&A를 감안해도 BTS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16년 빅히트뮤직 매출보다 5950%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매출 2조1781억원 중...
하이브의 아픈 손가락?…슬슬 진가 드러내는 KOZ엔터 [연계소문] 2024-05-04 06:50:02
KOZ엔터테인먼트의 기세가 무섭다. 대표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를 필두로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까지 성장세에 속도가 붙어 최고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는 2018년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설립한 회사로, 2020년 빅히트뮤직(하이브 전신)에 인수되면서 하이브 레이블로 편입됐다. 아이돌...
"역시 무리수였나"…BTS 없는 하이브 '성적표' 뜯어 보니 [이슈+] 2024-05-02 20:00:04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빅히트뮤직·플레디스·어도어·빌리프랩·쏘스뮤직·KOZ엔터테인먼트까지 레이블을 통틀어 르세라핌 단 한 팀만이 컴백했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대신 신인 그룹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신인을 데뷔시키는 데에는 추가적인 초기 비용이 든다. 실제로 올 1분기 아티스트 활동이 저조했...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KOZ엔터테인먼트의 분위기 반전이 유독 눈에 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이브 산하 국내 레이블 가운데 가장 낮은 매출(194억)과 영업익(90억)을 기록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르세라핌, 뉴진스, 투어스 등을 성공시킨 타 레이블과 비교당하며 '본사의 눈치를 봐야 하는' 아픈 손가락이었다. 하지만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