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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수 있었다"며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의 유효성은 이번 폭우 사태에서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시장은 "시간당 95~100㎜의 폭우를 처리할 수 있는 32만 톤 규모의 저류능력을 보유한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이 건립된 양천 지역은 침수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반면 빗물저류배수시설이 없는 강남...
박원순 때 치수예산 깎고 복지 늘려…"물난리는 예고된 인재" 2022-08-10 17:19:11
대심도 배수터널 공사를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1단계로 이번에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역 일대, 도림천과 광화문 지역에 2027년까지 빗물저류배수시설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남역 일대는 3500억원을 투입해 당초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 계획을 복원하는 근본적인 치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간당...
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22-08-10 16:32:54
당정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배수펌프를 합동 점검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차후 재해 상황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당은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 관련 ...
與, 수해입은 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박원순 취소한 배수시설도 확충 2022-08-10 16:28:10
본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건강보험과 전기, 통신, 도시가스요금, 지방난방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당정은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목동 빗물 펌프장 참사' 책임자 9명…2년여 만에 재판받는다 2021-05-04 23:10:48
빗물 펌프장에서는 지하 배수 터널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과 시공사 직원 1명이 폭우로 방류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사를 발주한 곳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였고, 시공은 현대건설이, 시설 운영은 양천구청이 맡았다. 현대건설 협력업체 직원이었던 A씨와 같은 회사 미얀마 국적의...
'상습정체' 이수~과천 터널 생긴다 2020-12-30 17:15:13
3.8㎞ 저류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저류배수터널은 빗물을 저장해 하천 등으로 방류하는 침수 방지용 시설이다. 이 사업은 2017년 롯데건설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했다. 올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거쳐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매우 강한 태풍 마이삭, 제주 접근…지자체 비상근무 돌입 2020-09-01 13:36:55
시설, 침수 우려 도로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펌프장 59곳과 빗물 저류시설, 침수피해가 잦은 하수관로 기능을 살펴보고 물난리가 되풀이되는 저지대 주민 안전대책도 재확인할 예정이다. 경남도 역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경찰, '목동 빗물저류시설 참사' 관계자 8명 기소 의견 송치…"위험 충분히 예견됐다" 2019-11-07 14:50:52
송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직원 1명과 양천구청 직원 1명,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감리단·하청업체 관계자 각각 2명씩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중 서울시 공무원 등 4명에 대해 지난달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검찰이 불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8월 한 달 서희·현대 등 9개 건설사 11명 사망사고 2019-10-03 11:00:01
빗물저류 배수시설' 공사현장 사망사고(3명)에 이어 두 달 연속 인명 사고다. 이 밖에 계룡건설산업, 한라, 중흥건설, 진흥기업, 고려개발, 극동건설, 파인건설 현장에서도 1명씩 사망 사고가 신고됐다. 국토부는 이달 현대·서희건설 등 7∼8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12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할...
서희건설,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최다` 불명예 2019-10-03 11:00:00
7월 발생한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 배수시설` 공사현장 사망사고(3명 사망)에 이어 두 달 연속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계룡건설산업, 한라, 중흥건설, 진흥기업, 고려개발, 극동건설, 파인건설 현장에서도 1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중 9개 회사에서 11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