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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부터 친해"…장항준·송은이 우정의 산실 '오픈 더 도어' [인터뷰②] 2023-10-25 13:06:17
BA엔터테인먼트 대표라는 훌륭한 업계 선배에게 많이 배웠다. 비보는 재미나게 만든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항상 열려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제작도 계속할 거 같다. ▲ 앞으로의 제작의 방향도 궁금하다. 송 제 주관 있게 하고 싶고, 아이템도 중요하다. 후배들도 응원하고 싶다. 박성광 감독님이 '웅남이'를...
美 대표 모델도 '강남순'에 푹 빠졌다…'K콘텐츠'의 대반전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0-22 16:00:01
접근하기 좋아진 부분도 한국의 서사와 엔터테인먼트의 인기를 이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경우만 보더라도, 모계 유전으로 엄청난 힘을 타고난 여성 히어로의 통쾌한 액션 드라마라는 점에서 6년 전 선보여진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과 동일한 콘셉트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글로벌한...
'금융검찰원'된 금감원, 환매 중단 펀드 또 파헤쳐(종합) 2023-08-27 19:48:19
받는 SM엔터테인먼트와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에 대한 압수 수색 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금감원은 지난달 출범한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합동수사단에 참가하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행위에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검경과 협력 체제를 강화해 금융사들뿐만 아니라...
'금융검찰원'된 금감원, 환매 중단 펀드 또 파헤쳐 2023-08-27 06:13:04
SM엔터테인먼트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대한 압수 수색 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금감원은 지난달 출범한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합동수사단에 참가하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행위에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검경과 협력 체제를 강화해 금융사들뿐만 아니라 정치권까지도...
우도환, 넷플릭스 ‘Mr.플랑크톤’ 출연…부유하는 운명의 남자 役 2023-07-12 15:50:10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최근 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우도환이 ‘Mr. 플랑크톤’에서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급해하지 마세요"…창업가 4인방이 말하는 투자 유치 이야기 [긱스] 2023-05-15 17:19:50
엔터테인먼트에서 긴급히 대표로 선임되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기 위해 주 80시간씩 일한 적이 있는데, 김봉진 의장께서 '그렇게 일하시면 안 된다'고 조언해줬다"며 "그말을 듣고 '내 삶'을 찾으려 노력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넷플릭스를 보다가 턴어라운드 전략이 '번뜩' 떠올랐다"고...
매출 20% 차지…'非통신 근육' 커진 SKT 2023-05-10 17:48:19
2.2%, 영업이익은 14.4% 증가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구독, 메타버스 등 일명 ‘뉴ICT(정보통신기술)’로 불리는 비통신 사업의 성장이 돋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에서 비통신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1년 전엔 18% 수준이었다. 특히 콘텐츠, 광고, 커머스 등...
'찐팬'을 골라내는 법…팬덤은 마케팅보단 비즈니스 전략이다 [긱스] 2023-03-31 10:13:59
'팬덤의 시대'. 팬덤이란 단어가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벗어나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성장 전략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호감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가치까지 추종하는 팬들은 기존 열성 소비자들과 달리 브랜드·제품을 주변에 적극 전파하는 브랜드 옹호자(brand advocate) 역할을 합니다....
3월 첫째 주, 한경 마켓PRO가 주목한 종목과 이슈 5분 완벽정리[위클리 리뷰] 2023-03-04 06:00:08
있는 YG엔터테인먼트보다 최근 1~2년 상승세가 더 가파른 겁니다. 실제 외국인 투자자 보유비중은 JYP가 40%로 다른 엔터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증권가에선 JYP의 예측가능한 시스템을 꼽습니다. 예측이 어려운 엔터업계에서도 JYP 만큼은 데뷔 주기 등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은 시스템을 갖췄다는...
[토요칼럼] 네이버 vs 카카오…같은 직원, 다른 리더십 2023-01-27 17:50:38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각 계열사는 스스로 투자 유치를 하고, M&A나 기업공개(IPO)도 직접 결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데이터센터 화재 등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국회는 김 센터장을 불러 호통을 치는데, 그의 얼굴에는 ‘왜 나에게 이것을 묻는지 모르겠다’는 당혹스러움이 읽힐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