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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파리올림픽 태권도선수단 출신 학교에 장학금 2024-08-26 13:25:26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참가선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4강 이상에 진출하는 걸출한 성과를 냈다. 박태준, 김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고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오세훈 "2036올림픽 뛸 때 왔다" 2024-08-19 17:51:11
서울시 소속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에서 2036 서울올림픽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시청 및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윤지수·전하영 선수, 여자...
파리올림픽 市선수단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 2024-08-19 13:35:34
서울시 소속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에서 2036 서울올림픽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시청 및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윤지수·전하영 선수, 여자...
올림픽 기념행사 찾은 尹 "민생·안보로 금메달 따고 싶어" 2024-08-16 21:32:38
윤 대통령은 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하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찾았다. 사전 예고 없이 참석한 윤 대통령은 무대에 입장해 사격·펜싱·양궁·태권도 선수단과 차례로 악수하며 “수고했어요”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밤잠을 잘 못 자면서 새벽까지 올림픽 경기를 챙겨본 적이 많았다"며...
금의환향했는데 재 뿌렸다…역대급 성적에도 '해단식 취소' 2024-08-14 18:29:44
문체부는 선수단에 수여할 꽃다발을 준비했고, 선수단 가족과 소속팀 임원들이 그레이트홀에서 대기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문체부 2차관도 공항을 찾아 해단식에 참석 예정이었다. 또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뒤 먼저 귀국했던 양궁 김우진, 펜싱 구본길, 사격 양지인, 유도 허미미, 수영 김우민 등도 ...
[게시판] 파리바게뜨,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포토카드 증정 2024-08-14 10:11:14
증정 ▲ SPC 파리바게뜨는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포토카드를 자체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 3천400여곳에서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팀코리아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홀케이크 구매 1회당 한 팩씩 제공되며, 한 팩에는 오상욱(펜싱...
[다산칼럼] 파리올림픽이 남긴 것 2024-08-12 17:41:21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가장 적은 14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금메달 1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따내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에 파리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의 상징”이라고 비난을 퍼부은 일본 극우 인사도 있었고 스스로도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해 큰 기대가 없었기 때문에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더...
파리바게뜨, '고마워요! 팀코리아' 캠페인…포토카드 증정 2024-08-12 11:26:48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에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또 펜싱 오상욱·사격 김예지·탁구 신유빈 선수 등의 모습을 담은 포토 카드를 제작해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 6개 매장에서 만든 제품 3...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한국 사격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해 종전 최고 성적인 2012년 런던올림픽(금 3·은 2) 기록을 넘어섰다. 펜싱 대표팀도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값진 성과를 냈다.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28)은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단에...
위풍당당한 Z세대 올림피언…"4년후 더 '센 캐' 돼서 올게요" 2024-08-12 00:46:19
된 ‘한국 선수단 최연소’ 사격의 반효진(16)은 한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세계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친 세계랭킹 24위 김유진(24)은 톱랭커들을 차례로 꺾고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삐약이’ 신유빈(20)은 누구보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