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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언급, 피해주기 싫어서" [인터뷰+] 2024-10-02 12:06:12
▲ 축의금뿐 아니라 사내 미혼과 기혼에 대한 차별도 '가짜 결혼'의 원인이 되지 않나. 우리가 쉽게 생각할 때, 기혼보다 미혼이 활발하고, 기혼에 더 박하다고 하지 않나. 그걸 틀은 게 이 작품 같다. ▲ 해영이 멋진 커리어우먼이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런 부분이 무너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 아쉬움을...
가짜 교통사고까지 일으키더니…'타요 버스' 회사 '대반전' 2024-09-30 15:35:00
출발해 광화문, 용산, 성수를 잇는 역할을 맡는다.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꼬마버스 타요 랩핑을 2014년 처음 제안해 시민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직원 찍어내고 이사 등재해 월급 타먹던 ‘버스 사주 일가’1964년 12월 설립된 동아운수는 2세 경영 이후 내부적으로 곪고 있었다. 특히 노사 갈등이 심했다. 창업주...
GS리테일, 저출산위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선정 2024-09-26 09:31:02
장려와 출산 축하 지원, 자녀 보육비와 학자금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난임 휴가 제공 등 출산 장려 및 자녀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활성화와 함께 추가 1년 휴직 기간을 주는 '아이사랑휴직 제도'와 GS25...
신한투자증권, 금요일마다 쪽방촌·보육원 찾아…'멋진 세상 향한 올바른 실천' 2024-09-23 16:16:08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투표로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두 번째 캠페인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이 주제로 선정됐다. 지난 8월 진행된 솔선수범 릴레이 3차 캠페인에서는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한경에세이] 자율과 연대로 움직이는 기업 2024-09-18 17:27:22
직장맘들이 아이를 유치원 등원 시간보다 한두 시간 일찍 데려다주고 출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계기로 구성원이 각자 원하는 시간에 출퇴근할 수 있도록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다. 코로나19 유행기에 시작한 재택근무도 코로나19 종료 시점에 구성원 자율투표를 통해 주 2회 재택근무가 가능한 책임근무제로...
롯데·신라 다 제친 경복궁…면세점업계 뒤집어졌다 2024-09-17 20:21:30
아이파크몰 등의 시내 매장이 주력이다. 이들 시내 면세점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엔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코로나19 사내 이후엔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을 통해 대거 매출을 올렸다. 그런데 요즘은 유커든 따이궁이든 중국인을 찾기 어렵다. 중국 내에서 화장품 등 한국 면세품에 대한 인기가 감소한 영향이다. 대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소멸 극복 위한 릴레이 포럼 개최 2024-09-09 15:16:27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급하는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신혼부부 대상으로 월 3만원에 주택을 공급하는 '천원 주택' 등의 정책을 이날 소개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주 4.5일제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육아기 재택근무,...
"뉴진스 영상 사라졌다"…갑작스러운 삭제 소식에 '발칵' 2024-09-03 07:36:34
함께 협업 중단 소식을 전하면서 "뉴진스 아이들과 앞으로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프로젝트들도 있는데 지킬 수 없어 안타깝다"며 "몇 달간 밤새워 가며 작업에 매달린 스태프들에게도, 무엇보다 기다렸을 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해임했다. 대신 김주영 사내이사를 ...
K애슬레저 '투톱', 패션 불황에도 고속성장 2024-09-01 18:09:41
2019년 사내 성희롱 사건을 폭로한 직원을 부당해고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핵심 고객인 2030 여성이 젝시믹스로 이탈해 이듬해 1위를 내줬다. 이후 창업자 신애련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에코마케팅이 사업을 인수하면서 재도약에 성공했다. 두 회사는 K애슬레저 대표 기업을 자처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29 07:05:08
받고 결심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는 아이의 미래를 부모가 마음대로 재단하면 안 되겠구나.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네가 정해야지, 부모가 정할 수는 없다. 어차피 네 인생이고, 네가 책임져야 할 몫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뜻대로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다시 인생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