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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군부 수장 "반군 항복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 2025-03-30 16:45:51
사령관의 권력 투쟁으로 2023년 4월 정부군과 RSF 간 무력 충돌이 발발하며 또다시 내전에 휩쓸렸다. RSF는 내전 발발 이후 하르툼 중심부와 서부 다르푸르 일대를 거의 장악했으나 최근 들어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에 밀리며 타격을 입었고 지난 21일 하르툼에서 대통령궁에 이어 26일에는 공항까지 다시 빼앗겼다....
'쿠데타 혼란' 미얀마, 강진으로 '설상가상'…최악 위기 직면 2025-03-30 12:40:09
휘청이고 있었다. 군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2021년 2월 1일 쿠데타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정권을 몰아냈다. 이후 군부는 반대 진영을 폭력으로 진압했고, 저항 세력이 무장 투쟁에 나서면서 내전으로 치달았다. 내전 격화로 난민이 크게 늘었다. 유엔은 미얀마 난민이 전체 인구...
쏟아지는 시신들…미얀마 강진 사망자 1600명 넘어 2025-03-30 07:33:48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11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붕괴 건물에서 시신이 계속 발견되는 데다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미얀마는 내전 등으로 당국이 통제하지 못하는 지역이 다수이고 지진으로 통신망도 파괴돼 피해 규모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전날...
[미얀마 강진 현장] 한인 주택도 일부 부서져…"물 끊기고 전기 부족" 2025-03-30 07:28:20
사령관이 대국민 담화도 하고 피해지역도 방문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구호 활동은 직접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대사관에서도 일단 교민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것 같은데 실제 도움이 도달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강진 직격탄을 맞은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도 상황은 비슷하다. 만달레이에는...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부상자 3천408명 2025-03-29 23:14:23
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11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날 오전 발표치와 비교해도 사상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붕괴 건물에서 시신이 계속 발견되는 데다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미얀마는 내전 등으로 당국이 통제하지 못하는 지역이 다수이고 지진으로 통신망도 파괴돼 피해 규모...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수도 공항 관제탑 붕괴(종합2보) 2025-03-29 22:42:47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이는 진앙과 가까운 인구 약 120만 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등지에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진 뒤 잔해에서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명은 "자세한 수치는 아직 집계 중"이라며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앞서...
中, 미얀마에 200억 긴급 원조…"구조팀 급파" 2025-03-29 20:06:43
응급관리청과 식량물자비축국 등이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 텐트, 담요, 접이식 침대 등 구호물자를 준비·운송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앞서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미얀마에...
中, 강진 미얀마에 200억원 긴급 원조…"구조대 가장 먼저 파견" 2025-03-29 18:51:37
최고사령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미얀마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외교부도 "긴급 인도적 구호 및 지원을 최대한 제공해 미얀마 국민들의 구호활동과 난관극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붕괴 건물서 시신 속속 발견(종합) 2025-03-29 18:29:05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이는 진앙과 가까운 인구 약 120만 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등지에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진 뒤 잔해에서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명은 "자세한 수치는 아직 집계 중"이라며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앞서...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명 넘어…부상자 2천376명(종합) 2025-03-29 14:25:21
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미얀마의 경우 오랜 내전으로 이미 무너진 인프라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