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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개 난립, 세금만 축내"…인수위, 위원회 감축 칼뺀다 2022-04-19 17:54:42
우선 통폐합될 전망이다. 박순애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은 19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필요하거나 회의 실적이 저조한 각종 위원회를 과감하게 줄이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중앙정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말기인 2017년 5월 558개에서 작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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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더킴로펌 김형석 대표변호사 `공정거래ㆍ하도급법 집행` 출간 2022-03-28 16:08:19
김준하는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25년 공직생활 중 22년간을 줄곧 공정위에서 근무하고 퇴직하여 현재는 ESG 평가 자문 등을 하고 있다. 사무관 때부터 직접 현장조사를 하고 공정위 전원회의 심의에 참여한 많은 경험이 있고 공정위 간부로서 제조업감시과장, 기업결합과장 등과 고위공무원인 기획조정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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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0選' 정무비서관·'25세' 청년비서관 2021-06-21 17:55:36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으로, 사법시험 41회에 합격해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민주당 법률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의정 경험이 없는 40대 정치 신인이 통상 국회의원 출신이 맡는 정무비서관에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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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1명이 年 4000건 주심 맡아…대법원 '상고제 개선' 속도 낸다 2021-05-21 18:17:05
사법부의 오랜 과제인 ‘상고제(대법원 재판 제도)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법원이 매년 접수하는 상고심 사건이 4만~5만 건에 달하다 보니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12명의 대법관은 1인당 약 4000건의 주심 사건을 맡고 있다. 법원 안팎에서 “대법관의 업무량이 지나치게 많아 충실한 심리에 지장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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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등 "행정사 업무확대, 전관예우 조장…폐기해야" 2021-05-12 17:51:59
열린 제2차 정기회의에서 "행정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퇴직공무원의 전관예우를 조장한다"고 밝히고 폐기를 요구했다. 지난달 26일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행정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 행정사가 작성하는 서류 범위를 '진정·건의·질의·청원 및 이의신청에 관한 서류'에서 '진정·건의·질의·청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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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재판 접속…화상장비 활용한 '영상법정' 도입 2021-04-30 14:33:36
않고 화상회의 장비로 절차 진행에 참여하는 방식의 재판이다. 새로 마련한 영상법정 프로그램은 재판부로부터 전달받은 인터넷 접속 링크만 클릭하면 곧바로 영상 법정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영상재판 프로그램은 당사자나 대리인의 접속 방식이 복잡했다. 또 영상법정을 통해 전국 2946개 재판부가 영상재판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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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도 몰아치는 與 2021-03-23 17:15:33
국회의원에 한해서는 국회법을 통해 별도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체적으로 공감했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입법·사법·행정부 소속 공무원과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자치단체 등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적용 대상이다. 국민권익위는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하면 적용 대상 공직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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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재판, 수십권 '사건기록 보따리' 사라진다 2021-01-26 17:22:18
사법행정자문회의에서도 ‘재택근무 실질화를 위한 의안’이라는 안건으로 형사기록 전자사본화 등이 논의됐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사절차 전자문서법이 시행되면 경찰이나 검찰 등 형사사법기관은 원칙적으로 전자문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법기관끼리도 전자문서로 주고받는다. 사건 관계자들도 전자문서를 제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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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별 '기록 보따리' 배달도 이제 옛말…형사재판 전자화된다 2021-01-26 14:44:22
있었던 사법행정자문회의에서도 '재택근무 실질화를 위한 의안'이라는 안건으로 형사기록 전자사본화 등이 논의됐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사절차 전자문서법이 시행되면 형사 사법기관은 원칙적으로 종이가 아닌 전자문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법기관 간에도 전자문서를 주고받게 된다. 또한 사건 관계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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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형사재판 전자소송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 2020-12-31 12:00:09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사법행정자문회의를 통하여 민주적 사법행정의 기틀이 마련되고 법률 개정으로 법관 관료화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고등법원 부장판사 직위가 폐지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서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는 법관 수를 조금 더 줄이고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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