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어프라이어에 도청 장치가?"…조사 결과에 '발칵' 2024-11-07 16:41:09
적용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해킹 위협에 취약한 중국산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는 최근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앞서 중국산 IP카메라(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사용하는 카메라)가 국내 가정집 내부를 촬영한 사생활 영상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성진우 한경닷컴...
싱가포르항공, 1조원 투입해 장거리 노선 객실 고급화 2024-11-05 14:17:25
"사생활 보호와 편안함을 더해 한층 향상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티저 영상에는 비즈니스석에 슬라이딩 방식의 스크린 도어가 설치된 모습이 나온다. 앞서 회사는 새로운 일등석을 이용하는 동반 여행은 단순한 커플 좌석이나 더블 침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승한, 라이즈 복귀시켜라"…글로벌 팬덤 법률대리인 고용, 성명 발표 2024-11-05 14:10:20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침해 피해자인 승한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점, 보호 의무를 소홀했다는 점, 글로벌 팬덤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성명서를 공개했다. 해당 성명서에서 글로벌 팬덤은 "우리는 승한(본명 홍승한)과 라이즈 7인 완전체의...
입사 때 개인정보 수집 동의…회사가 직원 메신저 열람할 수 있을까 2024-11-04 14:42:17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해 본래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해야 하며 정확히 어느 정도 범위까지 정보 수집·이용이 이뤄질 수 있는지 명확히 알려주고 동의를 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사내 메신저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열람 및...
"불륜 저지른 게 뭐 어때서"…직원 잘랐다가 역풍 맞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04 13:55:47
품위유지 의무 범위가 민간기업보다 더 넓고 민간기업에서 취업규칙에 '품위유지 의무'를 규정해도 사용되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며 "불륜은 어떻게 보면 사생활 영역이어서 대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 정도에 이르러야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볼 수 있을 텐데, 단순히 불륜 행위 자체만으로는...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규제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4 08:19:59
등 청소년 보호 책임자 지정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다. 특히 정보통신망법에 불법 정보 유통 방지 규정을 신설하고 과징금제도를 도입해 불법 수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 정보'에는 허위조작정보, 사생활 침해 정보, 저작권 침해 정보, 불법복제물 등이 포함된다. 나아가 불법 정보 유통...
[천자칼럼] 녹음하는 사회 2024-11-03 17:30:39
합법성에 대해 찬반양론이 뜨겁다. 사생활 침해와 불신 조장을 문제 삼는 시각에, 약자 보호를 위한 휘슬 블로어 역할이라는 긍정론도 만만치 않다. 구린 데가 있는 사람은 목욕탕에서 빨가벗고 얘기하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우리는 총만큼이나 무서운 ‘스마트 녹음기’를 품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윤성민 논설위원...
LG전자, 노트북 신제품 ‘LG 울트라PC’ 출시 2024-11-01 14:56:59
1T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사용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프라이버시 웹캠 셔터’를 장착했다. 스티커나 테이프 부착 없이도 물리적으로 카메라 렌즈를 가릴 수 있는 장치로써, 보다 향상된 보안 경험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광학 코팅으로 반사율을 낮춘 ‘안티글레...
태국서 '실종' 베트남 반정부 유튜버, 베트남서 징역 12년형 2024-10-31 14:24:59
징역 12년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고 그의 변호사가 밝혔다. 타이는 베트남 국가에 반대하는 정보의 제작, 저장, 유포를 불법으로 규정한 형법 117조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관영 매체들은 그가 베트남 지도자들의 사생활에 대해 왜곡된 정보를 게시한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타이는 유튜브와...
동료끼리 메신저로 상사 욕했더니… "잠깐 올라오세요" 2024-10-29 15:50:50
수 없다. 그렇다면,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해 본래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해야 하며, 정확히 어느 정도 범위까지 정보 수집·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명확히 알려주고 동의를 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사내 메신저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열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