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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황금알 낳던 사업이 순식간에…'눈물의 폐업' 2025-01-07 14:18:15
면적을 대폭 줄였는데도 입점 브랜드들이 잇달아 이탈하면서 점포 운영이 어려워진 것이다. 면세점 주요 고객인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줄고 고환율 기조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올해 면세점 업황은 더 악화할 전망이다. 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내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2026년까지 영업을 할...
SKC, CES서 반도체 글라스 기판 실물 선보인다 2025-01-07 14:04:52
글라스 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는 'AI 반도체를 위한 최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발표에 참여해 글라스 기판 기술을 통해 진화하는 AI 솔루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글라스 기판은 초미세회로 구현이 가능하고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등 다양한 소자를 내부에 넣어 표면에 대용량...
[CES 2025] SKC, '게임체인저' 반도체 글라스 기판 실물 선보인다 2025-01-07 11:07:38
글라스 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는 'AI 반도체를 위한 최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발표에 참여해 글라스 기판 기술을 통해 진화하는 AI 설루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글라스 기판은 초미세회로 구현이 가능하고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등 다양한 소자를 내부에 넣어 표면에 대용량...
관악구 봉천13구역 정비계획 변경…재개발 '속도' 2025-01-07 10:10:43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변경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진척이 없던 이곳을 202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해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했다. 이후 구는 서울시, LH와 협의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사업성을 높인 사전기획안을 마련했고, 이를...
국토부-성남시, 분당 야탑동 '이주단지' 대체 부지 검토 2025-01-07 09:31:32
발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주택을 지어 재건축 이주 주택으로 활용하고, 이후 리모델링해 공공분양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계획에 인근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집단 반발에 나섰다. 해당 부지가 3만㎡에 불과하기에 면적을 감안하면 국토부의...
서울 광진구, 새 지역주택조합 ‘광진 벨라듀’ 사업 추진 나서 2025-01-07 09:00:00
중인 사업지의 경우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의 성공을 이끈 업무대행사가 서울 광진구에서도 새로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주목 받는다.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광진 벨라듀’가 주인공이다. ‘광진 벨라듀’는 지하...
기후위기, 농촌 사막화, 통상파고 거세지만 K푸드 희망 있다! 2025-01-06 17:00:25
4. 쌀 수급 균형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정책으로 인해 쌀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으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소비량 감소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생산·가공·소비 부문에서 적정 쌀 재배면적 규모, 전통주산업 발전, 쌀 가공 및 수출 활성화, 쌀 소비 촉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쌀 수급...
안전성 높여라…티웨이항공, 항공기 자체 정비 시설 구축 2025-01-06 09:20:17
우선 외주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약 1500억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만평의 넓은 부지 면적을 활용해 대형기 2대가 동시에 주기가 가능한 △격납고 시설(약 4600평)과 8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업무공간 시설(약 6000평)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체 정비시설(격납고) 운영으로 티웨이항공은 연간 70대의...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기준을 준수한 사업은 본안 심의를 생략해 주는 것을 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조례를 개정해 면제 적용 대상을 연면적 합계 20만㎡ 이하 건축물이나 정비사업 면적 18만㎡ 이하에서 모든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경우 면제 가능 사업이 2배가량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 초안 접수 시기를 앞당길...
서울 전역에서 '상가 의무비율' 없앤다...오세훈 규제 철폐 '1호' 2025-01-05 11:15:01
기준을 준수한 사업에 대해 본안 심의를 생략해 주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 조례를 개정해 면제 적용 대상을 연면적 합계 20만㎡ 이하 건축물이나 정비사업 면적 18만㎡ 이하에서 모든 대상으로 확대한다. 이 경우 면제 가능 사업이 2배 가량 늘어난다. 타 심의와 중복됐던 평가 항목은 일원화한다. 경관심의, 굴토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