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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카데미 회고전' 윤여정 "한국영화 위상 높아져서 생긴 일" 2024-05-18 16:43:22
아메리칸(한국계 미국인) 감독들하고 사연이 많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대본이 이제 나왔는데, 번역 과정에서 구어체로는 어색한 부분을 같이 손보고 있다"며 "내가 할 대사니까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고전의 첫 작품 '미나리'를 상영한 뒤 무대에 오른 윤여정은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뜨거운...
"상간녀 소송에도 유부녀와 살림 차린 남편" 사연에…'공분' 2024-05-14 12:39:45
받아낸 뒤에도 계속해서 내연관계가 이어져 고통을 겪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가정 버리고 나간 남편, 알고보니 불륜녀와 새 살림'이라는 주제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따르면 20년 전 결혼해 중학생 아들을 둔 여성 A씨는 4년 전 남편이...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진 씨의 가족은 2년 만에 용기를 내고 아들의 사연을 알렸다. 진 씨는 2022년 9월 20일 친구를 만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진 씨는 심장, 좌우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췌장, 좌우...
"불닭면 먹다 신장결석" 20대女 사연에 시끌…"문제는 나트륨" [건강!톡] 2024-04-30 20:00:03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의 사연과 함께 "이 인기 있는 매운 라면이 신장 질환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뷰티 및 건강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모라드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틱톡에 '불닭, 편히 잠드소서. 그립겠지만 내 신장은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 거야(rip to buldak,...
딸 생전에 바람피운 무명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려 재혼 거부해 2024-04-26 01:00:13
손주들에게만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2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남성 A씨의 이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A씨의 두 딸 중 큰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한 가수와 결혼했다고 한다. 무명가수였고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친절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인 사위는 딸과 함께 자녀...
"결혼 약속한 남자친구가 나 몰래"…'불륜녀' 될 뻔한 사연 2024-03-22 21:28:38
여자와 결혼해 자신이 '불륜녀'가 될 뻔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0대 중반이라는 글쓴이 A 씨는 "작년 8월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던 남자 친구가 있었다. 올해 9월부터...
딸에 유학 권하고 바람 피운 아빠…"뚝 끊긴 생활비 청구 되나요?" 2024-03-04 23:52:45
자녀와 아내를 미국으로 유학 보낸 남성의 외도 행각이 발각되자 자녀와 아내의 유학비와 생활비 지원을 중단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4일 YTN라디오 '조인섭의 상담소'에는 현재 미술을 전공해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딸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어느 날 아버지 B씨가 "미국으로 유학 갈...
입장료만 120만원인데…"소매치기 들끓는다" MWC '발칵'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2-29 08:00:04
다녀간 참관객은 전 세계 9만5000여 명. 참관객들은 전시장 입구를 들어설 때마다 “오늘도 가방 조심하세요”라는 인사를 나눴다. 비단 한국 참관객만의 사정이 아니다. 백팩을 앞으로 메고 주변을 경계하는 해외 참관객도 여럿 보였다. 아예 캐리어에 짐을 꽁꽁 넣어 다니는 이들도 많았다. MWC와 함께 전자업계 3대...
알바 후 자전거 훔쳐 탄 고등학생…"동생들 밥 챙기려고" 2024-02-25 14:22:25
훔쳤다가 주인에게 돌려준 뒤 자수한 고등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 고등학생 A군이 경기 오산경찰서 지구대를 찾아가 자전거를 훔쳤다고 자수했다. A군은 자수 이틀 전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집으로 가던 중 잠금 장치 없이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 한 대를 타고 갔다...
"나 유부남이야" 뒤통수 맞은 女…전화 한 통에 손발이 '덜덜' 2024-01-31 14:53:15
맞고 상간녀 소송까지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독서 모임에서 만난 30대 중반의 남성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20대 중반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남성은 독서 모임에서 자신이 대기업에 다니며 다른 부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