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인재 빼오자"… 실리콘밸리 덮친 中 빅테크 2024-11-25 16:10:24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해외 언론은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바이두 등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실리콘밸리에 AI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채용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IT...
"中기업들, 트럼프 관세폭탄 대응하려 해외 M&A 나설 것" 2024-11-25 15:04:27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업계 전문가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대(對)중국 고율 관세가 중국 본토 기업들의 글로벌화 속도를 높여 아웃바운드 M&A 활동이 급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고금리와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글로벌 M&A...
"중앙아시아 접경 중국지역 인구 급감, 안보 위협" 2024-11-25 11:03:54
나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의료·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산하 중국인구발전연구센터의 허단 소장은 위원회 발행 월간지 '인구와 건강' 최신호 기고문에서 국가 안보를 강화하려면 중앙아시아 접경지 인구 감소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트럼프는 외교를 거래로 봐…韓, 美 설득하면 더 큰 성과도 가능" 2024-11-25 10:53:23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은 미국, 중국, 북한, 일본과의 관계에 집중해왔지만 외교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며 "특히 3년 뒤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인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외교적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결에도 힘써야...
"韓 '글로벌 사우스' 협력, 수출·생산·공급망 전략서 중요" 2024-11-25 06:00:13
사우스는 지구 남반구나 북반구 저위도에 있는 제3세계 개발도상국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이 대표 국가로 꼽힌다. 좁은 의미에서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동맹을 원하는 주요국을 말하기도...
중국군, 강습상륙함 홍콩 첫 방문 부각…"홍콩인, 조국 사랑" 2024-11-24 18:30:21
능력을 갖춘 중국 해군 주력 함정 중 하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두 함정이 지난 21일 빅토리아항에 입항하자 홍콩 정부 소방정 두 척이 바다 위에서 경례했고,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이 "이번 방문은 홍콩 시민, 특히 젊은 세대가 국가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고 주인 의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후활동가들, 호주 석탄 수출 항구서 카약시위…170명 체포 2024-11-24 15:19:46
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호주 최대 석탄 수출항인 뉴캐슬 항구 근처 수로에서 이동을 거부한 혐의로 시위대 17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기후활동가들은 지난 22일부터 뉴캐슬항 앞 바다로 카누를 타고 나가 정부에 신규 석탄 광산과 가스전 개발을 막고 석탄·가스 수출에 78%의 세금을 부과하라며 시위를 시작했다. 이...
코트라 "인도서 열린 대한민국산업전시회 1만4천명 관람" 2024-11-24 10:32:34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빈준화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인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산업전시회에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지역의 핵심 바이어들을 대거 유치했다"며 "글로벌 사우스 핵심 지역인 인도에서 우리 기업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종전' 언급한 젤렌스키 "트럼프 제안 듣고 싶다" 2024-11-24 08:36:10
미국이 더 강력한 입장을 취할 때, 글로벌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가 우크라이나 편에 서고 전쟁 종식을 지지할 때 (그렇게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어려운 길이 되겠지만, 내년에는 이를 달성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과 관련한...
젤렌스키, '내년 종전' 언급…"트럼프 제안 듣고 싶다" 2024-11-24 08:30:51
미국이 더 강력한 입장을 취할 때, 글로벌사우스가 우크라이나 편에 서고 전쟁 종식을 지지할 때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것은 어려운 길이 되겠지만, 내년에는 충분히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우리는 아프리카 국가, 아시아·아랍 국가 지도자들의 제안에 열려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