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송자료 털어 '몸값' 요구…해킹조직 타깃 된 로펌 2024-11-12 17:54:45
로펌(법무법인)들도 사이버 범죄의 타깃이 되고 있다. 로펌에는 각종 소송 과정에서 민감한 고객 정보가 모일 수밖에 없는 만큼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인 내놔” 자료 탈취 빌미 공갈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동인은 지난 8월 말쯤 해킹그룹 ‘Trustman0’과...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
아이유 "악플러 잡고보니 중학교 동문"…충격 사실 공개 2024-11-11 16:00:48
사이버 불링 형태로 가한 자는 죄질이 매우 나빠 검사 측에서 300만원의 벌금 구형을 내렸으나, 이에 피고소인이 불복하여 정식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러 사이트를 통해 지속해서 아이유를 괴롭힌 자의 경우에는 검찰이 해당 범죄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하여 약식 절차가 아닌 법원에 정식으로...
타짜 소년범 4,700명…평균 78만원 썼다 2024-11-10 10:59:58
경찰이 1년간 사이버 도박을 한 청소년 4,700여명을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전국 시·도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19세 미만 청소년 4,715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속된 청소년은 없었다. 같은 기간 전...
[단독] '기술유출' 열공하는 檢…전문교육 받고 산업현장 찾는다 2024-11-08 15:30:29
과학기술범죄수사부장,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장 등을 지낸 김윤희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기술 유출 관련 법과 공판 실무’를 다룬다. 또 대검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 소속 전문 수사관들이 포렌식 등 수사 실무를 상세히 알린다. 마지막 날에는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찾는다. 앞서 지난달 11일...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출연해 "이런 유형의 사건을 수사하고 범죄자를 연구해 대응책을 세우고 수사기법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단순히 끔찍한 사건이다, 무섭다고 하고 덮어둬선 안 된다"고 말했다. 손 변호사는 범죄 동기에 대해 "사이버 작전사령부 소속이었던 A씨가 같은 부대 계약직 군무원인 B씨를 상대로 한 범죄인데 두 사람의 관계는...
[트럼프 재집권] 국내 금융정보보호 행사서 주목받은 美클라우드법 2024-11-07 15:15:28
저장한 정보까지 미국 사법당국이 테러·사이버 범죄 위험 등 안보상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말한다. 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황성우 삼성SDS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보안원이 연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 주제 발표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회사들이 잘 얘기하지...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전날 서울 강남구 일원역 일대에서...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사이버사는 사이버전을 시행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다. 피해자 B(33)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열흘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대기줄이 길어서"…폭발물 허위신고 10대였다 2024-11-02 11:03:31
투입해 행사장 안팎과 관람객 가방 등을 약 2시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행사에 참석하려면 긴 대기 줄을 서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에 대해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부천 원미서로부터 A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