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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멍' 달고 살았던 쯔양…"거의 매일 맞으면서 방송" 2024-07-11 13:00:03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했다"면서 "그런데 이후 A씨가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 A씨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 님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교사·동급생 사진으로 음란물 만든 중학생들 2024-06-21 15:14:43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중학생 A군 등을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학급단체 사진 등에서 동급생이나 교사의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이들의 얼굴을...
서울대 N번방 주범, 어깨 떨며 '울먹' 2024-06-05 17:43:26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서울대 N번방 사건 주범 30대 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를 졸업한 강씨와 박모(40·구속기소)씨 등은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등으로 유포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으로,...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추가 구속기소 2024-06-05 17:17:13
2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들 간 텔레그램 대화내역 및 압수된 영상물을 분석한 결과 A씨가 C씨에게 문제의 영상물을 제작하도록 교사하고 본인도 직접 제작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2021년 4~7월 총 32회에 걸쳐 허위영상물 제작을 교사하고, 19회...
발신처:행안부·국정원·기재부…첨부파일 조심하세요 2024-06-03 15:47:40
18개 시도경찰청의 사이버테러 수사 전담 인력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72명이다. 2018년 162명에 비해 고작 1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을 제외한 16개 시도경찰청의 관련 인력은 각각 10명도 채 안됐다. 관내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경찰청은 타 시도경찰청과 달리 해킹 전담 부서조차...
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美영주권자 인천공항서 '체포' 2024-05-27 13:34:45
영주권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미국 영주권자인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말부터 지난 5월까지...
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20대 박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씨는 2020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제작하고 1천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사건의 또 다른 주범인 서울대 졸업생 박모(40·구속기소)씨에게 온라인...
검찰총장 "'서울대 N번방' 철저히 수사"…중앙지검장에 특명 2024-05-24 15:17:59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씨와 강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16일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서울대를 졸업한 남성 박모(40)씨와 강모(31)씨가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송치됐다. 이들이 만든 음란물을 텔레그램에서 공유받아 재유포하고 지인들을 상대로 허위 영상물 등을 제작·유포한...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유포·유포 협박·저장·전시하는 행위와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 현재 범죄로 규정되는 디지털 성폭력은 성적 목적을 위한 불법 촬영, 성적 촬영을 비동의 유포,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이 있다.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디성센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