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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빠 찬스'로 내 집 마련 성공한 국회의원 자녀들 2022-03-31 15:58:21
어려운 현실은 인정하지만, 이것이 적법한 증여를 기피하는 변명이 될 수는 없다"며 "특히 정치인들은 높은 도덕적 잣대를 요구받는 만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인간 대출보다는 증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용우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아들의 전세보증금 중 1억500만원어치를 증여했다. 이 의원...
文정부 공직자 재산 4년간 20% 불었다…법제처장 350억 '1위' 2022-03-31 00:00:25
만에 224억원 급증한 영향이다. 처가가 경영하는 건설회사인 ㈜한건 주식 가치 상승에 따른 것이다. 이 처장은 배우자, 딸과 함께 20여 년 전 장인으로부터 ㈜한건 주식 3만2000주를 증여받아 보유하고 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은 139억원이 증가한 168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이 처장에 이어 재산 증가 2위를 차지했다....
유영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마련에 가세연 일정 부분 도움" 2022-03-25 19:24:21
구입 자금에 관해 여러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인 간의 채무·채권 관계이므로 제가 상세하게 밝힐 수는 없다"라면서도 "일정 부분 가세연이 도움을 준 게 맞으며 그 돈은 차용한 것으로 차차 갚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 게 아닌 대출을 했으므로 갚아야 할 부분"이라며 "여러분이 아...
90세 법무사, KAIST에 20억원 '사후 기부' 2021-12-06 18:23:56
‘사인증여’ 형식으로 김재철AI(인공지능)대학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사인증여는 사망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는 생전 증여 계약이다. 김씨는 “최근 기술 동향을 지켜보며 한국을 이끌어갈 미래 산업은 AI 분야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이수영 광원산업...
250만가구 '공급폭탄' 얕보다 쪽박 찬다 [집코노미TV] 2021-12-01 08:53:04
좋은 사인인 게 맞으니까 네 당연히 떨어지는 거라고 볼 것 같고요.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는 양도세율 완화 재산세 부담 둘 다 완화라는 얘기를 했어요. 네 그렇게 본다면 이제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담 자체가 작아지는 거니까 이건 플러스 사인이 맞죠. 다만 저는 이것보다 더 큰 게 사실은 이 두 분이 얘기하는...
법원 "비상장사 M&A 때 지분거래…경영권 프리미엄 감안 안한 과세 부당" 2021-09-13 17:52:20
A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최씨는 비상장인 A사 주식 5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였다. 나머지 45%는 회사 설립자가 소유했다. 문제는 또 다른 엔터테인먼트사인 B사가 A사 측에 M&A를 제안해오면서 불거졌다. 최씨는 논의 끝에 B사에...
장병규, 전 직원에 1000억 주식 쐈다 2021-05-07 01:40:47
직원에게는 최소 10주의 크래프톤 주식을 무상 증여할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국내보다 더 많은 주식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크래프톤 직원은 2000여 명이다. 올해 700명 이상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장 의장은 비상장사인 크래프톤의 장외 주가를 고려해 ...
[공진단]1월21일 공시진단 리뷰...인텔리안테크 2021-01-21 10:53:23
상무 증여 2만7000주(01.14, 주식수 9만7989→7만0989)] =세계 저궤도 위성은 인터넷 서비스를 매개로 원웹(OneWeb), 스페이스X, 카이퍼(아마존) 등이 치열한 경쟁을벌이고 있습니다. 이중 인텔리안테크의 고객사인 원앱의 위성 발사와 계획이 중요합니다. =원앱의 경영권이 당초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에서 인도의...
5촌한테 빌린돈으로 집샀다고? `아빠 찬스` 딱 걸린 변호사 2020-12-07 10:42:30
우회 증여 사실이 드러났다. A는 증여세 수억원을 추징당했다. # 직장인 C는 고가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금융기관과 아버지로부터 자금을 차입했다고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했다. 차용증은 C씨가 30년에 걸쳐 부채를 상환한다는 내용이었다. 국세청은 두 부채를 갚기에 C씨의 소득이 미미하고 30년에 걸친 사인간 차용계약이...
"아빠 돈 빌렸다" 안 통했다…'부동산 취득 탈세' 1천203억 추징 2020-12-07 10:00:04
우회 증여 사실이 드러났다. A는 증여세 수억원을 추징당했다. 직장인 C는 고가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금융기관과 아버지로부터 자금을 차입했다고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했다. 차용증은 C씨가 30년에 걸쳐 부채를 상환한다는 내용이었다. 국세청은 두 부채를 갚기에 C씨의 소득이 미미하고 30년에 걸친 사인간 차용계약이...